Ⓒ 편찬 | 유윤겸, 유휴복, 조위, 의침 등 / 1481년(성종 12)
알 주016) 알 앒+. ¶英主ㅿ 알(英主之前)〈용가 16〉. 門 알 죠고맛 여흐리 다 平코져 놋다(門前小灘渾欲平)〈두시 10:4ㄱ〉.
보논
이제와 주017) 녜왓 드로
江漢애 주018) 강한(江漢)애 강가에. 강가로. 두보가 유람하던 옛 추억이 서려 있는 곳이다.
가논 주019)
노라 주020) 노라 타노라. ᄐᆞ-++오+라. ‘중간본’에는 ‘탓노라’로 되어 있다. ‘초간본’과 ‘중간본’ 중 어느 것이 옳은 것인지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원시에서 ‘眼前’ 등의 시어(詩語)가 있는 것으로 보아 ‘진행’ 또는 ‘결과 지속’의 표현인 ‘중간본’의 ‘탓노라’ 즉 ‘타고 있노라’ 또는 ‘타 있노라’ 쪽이 더 타당한 것으로 보인다.
Ⓒ 편찬 | 유윤겸, 유휴복, 조위, 의침 등 / 1481년(성종 12)
【한자음】 안전금고의 강한일귀주
【언해역】 눈앞에 보는 지금과 옛날의 뜻으로, 강가로 돌아가는 한 배를 탔네!
Ⓒ 역자 | 김영배, 김성주 / 2017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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