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글고전

其三百十二

如來壽命 니 제 현맛 ^주001)

현맛：

얼마의.

菩薩와 현맛 衆生이 功德得야시뇨

菩薩法利 니 제 현맛

월인석보 17:23ㄴ

莊嚴 ^주002)

장엄：

아름다운 것으로 몸이나 사는 곳 등을 보기 좋게 꾸미는 것.

과 현맛 供養이 祥瑞 펴아뇨

기 삼백십이

여래가 목숨에 대하여 말씀하셨을 때, 얼마의 보살과 얼마의 중생이 공덕을 얻었는가?

보살이 법리를 말씀하셨을 때, 얼마의 장엄과 얼마의 공양이 상서를 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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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인석보 17:23ㄱ
월인석보 17:23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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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월인석보 제17 > 구원성불의 설법을 듣고 얻는 보살·중생들의 공덕 1
[구원성불의 설법을 듣고 얻는 보살·중생들의 공덕 1]
그 大會 부톄 壽命劫數長遠이 이   니시거늘 듣고 無量無邊阿僧衹衆生이 큰 饒益을 得니라 그 世尊이 彌勒菩[이미지](월인석보 17:24ㄱ)薩 摩訶薩려 니샤 阿逸多야 내 이 如來ㅅ 壽命長遠 니 저긔 六百八十萬億那由他 恒河沙 衆生이 無生法忍을 得며 【壽量 듣 因야 生滅 업슨   아니 無生法으로 忍可야 行 일우오 [이미지](월인석보 17:24ㄴ) 아롬 업스며 忍 업수미 일후미 法忍이니 忍은 行 인 일후미라】  千倍菩薩摩訶薩이 陀羅尼門 드러 디뇨 得며 【一聞千悟야 큰 揔持 得니 녀나 揔持 일로브터 날 門이라 시니 圓覺애 陀羅尼門이 一切 흘려내다 샤미 니라】  一世界微塵數菩薩摩訶[이미지](월인석보 17:25ㄱ)薩이 樂說無碍辯才 得며 【道애 나가 自得야 左右로 根源을 맛나실 能히 樂說無碍시니 곧 四無碍辯의 揔이라】  一世界微塵數菩薩摩訶薩이 百千萬億無量旋陀羅尼 得며 【一切法에 反本還源샤 ≪[이미지](월인석보 17:25ㄴ)反還 다 도라갈 씨라≫ 方便으로 衆生利케 샤 逆順이 自在샤미 일후미 百千萬億無量旋陀羅尼라 旋陀羅尼 아래 사겨 잇니라】  三千大千世界微塵數菩薩摩訶薩이 不退法輪을 能히 轉며 【正位예 드르샤 正法을 니샤 二乘[이미지](월인석보 17:26ㄱ)에 머리 걷내샤 외야 退轉이 업스샷다】

주석

주001): 현맛：얼마의.

주002): 장엄：아름다운 것으로 몸이나 사는 곳 등을 보기 좋게 꾸미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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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월인석보 제17

월인천강지곡 기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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