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월인석보 제17

  • 역주 월인석보
  • 역주 월인석보 제17
  • 묘법연화경 권5 여래수량품 제16
  • 묘법연화경 권5 여래수량품 제16 4
메뉴닫기 메뉴열기

묘법연화경 권5 여래수량품 제16 4


[묘법연화경 권5 여래수량품 제16 4]
彌勒菩薩 주001)
미륵보살:
석가모니의 제자. 후에 다시 사바 세계에 나서 구제 되지 못한 중생들을 구제할 것이라 함.
等이 다 부텻긔 오샤 世尊하 이 모 世界ㅣ 無量 無邊야 算數의 아 띠 주002)
아 띠:
알 것이. 알 수가. 「알+오+ㄹ +이」.
아니며  心力의 미출 주003)
미출:
미칠.
띠 아니라 一切 聲聞 주004)
성문:
부처의 말씀을 듣고 깨달은 제자. 소승에 속함.
辟支佛 주005)
벽지불:
스승 없이 혼자 깨닫는 이. 소승에 속함.
이 漏 업슨 智로 能히 야 주006)
야:
생각하여.
限數 아디 몯리며 우리 阿鞞跋致 주007)
아비발치:
불도를 구하는 마음이 견고하여 악도에 퇴전하지 않음.
地예 住호 이 잀 中에  디 주008)
디:
사무치지. 통달하지.
몯 띠니 世尊하 이 諸世界 無量 無邊토소다 주009)
토소다:
합니다. 「강조. ()+도+소++-다」.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묘법연화경 권5 여래수량품 제16 4]
미륵보살들이 다 부처께 여쭙기를, “세존이시여. 이 모든 세계가 무량 무변하여 수를 헤아려 알 수가 없으며, 또 심력(心力)의 미칠 바가 아니라 일체의 성문벽지불이 번뇌〔漏〕가 없는 지(智)로 능히 생각하여 한수(限數)를 알지 못할 것이며, 우리가 아비발치지에 살지만 이 일 가운데 또 통달하지 못하는 바가 있으니, 세존이시여 이같은 여러 세계가 무량 무변합니다.” 하였다.
Ⓒ 역자 | 장세경 / 1995년 9월 24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1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석
주001)
미륵보살:석가모니의 제자. 후에 다시 사바 세계에 나서 구제 되지 못한 중생들을 구제할 것이라 함.
주002)
아 띠:알 것이. 알 수가. 「알+오+ㄹ +이」.
주003)
미출:미칠.
주004)
성문:부처의 말씀을 듣고 깨달은 제자. 소승에 속함.
주005)
벽지불:스승 없이 혼자 깨닫는 이. 소승에 속함.
주006)
야:생각하여.
주007)
아비발치:불도를 구하는 마음이 견고하여 악도에 퇴전하지 않음.
주008)
디:사무치지. 통달하지.
주009)
토소다:합니다. 「강조. ()+도+소++-다」.
책목차이전페이지다음페이지페이지상단이동글자확대글자축소다운로드의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