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권5 여래수량품 제16 5]
그
부톄 大菩薩衆려 니샤 善男子하 오 반기 分明히 너희려 펴 닐오리니 이 모 世界 다가 微塵 著거나 著디 아니닐 다 듣글 라 듣그를 劫이라도 내 成佛
컨디 주001)
예서 주002) 너무미
百千萬億 那由他 阿僧祇劫이니라
이부터 오매 내 녜 이
娑婆 世界 주003) 사바 세계: 석존이 나신 세상. 괴로움이 많아 참고 견디어야 함.
예 이셔 說法 敎化며
녀나 주004) 곧 百千萬億 那由他 阿 僧祇國에 衆生 引導야 利노라
諸善男子아 이 中間애 내
然燈佛 주005) 연등불: 석가여래가 전생에 이 부처께 공양하고 성불할 수기를 받음.
等을 니며 涅槃애 드로 닐오니 이호미 다 方便으로
요미니라 주006) 요미라: 가른 것이다. 「-요-ㅁ+이-라」.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묘법연화경 권5 여래수량품 제16 5]
그때에 부처께서 대보살중더러 말씀하시기를, “선남자들아. 오늘 반드시 분명히 너희더러 펴 말할 것이니, 이 모든 세계가 만약 미진(微塵)이 붙거나 붙지 않은 것을 다 티끌 만들어 한 티끌을 한 겁이라 해도 내가 성불하여 온 지가 또 여기에서 넘음이 백천만억 나유타 아승기겁이다.
이부터 왔으므로 내가 늘 이 사바 세계에 있어서 설법하고 교화하며 또 그 밖의 곳 백천만억 나유타 아승기국에 중생을 인도하여 이롭게 하는 것이다.
여러 선남자야. 이 중간에 내가 연등불들을 말하며 또 열반에 듦을 말하니 이같은 것이 다 방편으로 가른 것이다.
Ⓒ 역자 | 장세경 / 1995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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