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권5 여래수량품 제16 2]
이 菩薩 大衆이
彌勒이 爲頭샤 合掌샤
부텻긔
오샤 주001) 오샤: 사뢰시되. 여쭙기를. 말씀하시기를. 「-〉오-」 ※《월인석보》에는 ‘-’.
世尊하 오직 願오 니쇼셔 우리 반기
부텻 마 信受오리다 이티 세 번 오시고 니샤 오직 願오 니쇼셔 우리 반기
부텻 마 信受오리다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묘법연화경 권5 여래수량품 제16 2]
이 때에 보살 대중이 미륵이 앞장서서 합장하시고 부처께 여쭙기를, “세존이시여 오직 원하오니 말씀하십시오. 우리가 반드시 부처의 말을 믿어 받아 가지겠습니다.” 하였다. 이같이 세 번 여쭙고 또 말씀드리기를, “오직 원하오니 말씀하십시오. 우리가 반드시 부처의 말을 믿어 받아 가지겠습니다.” 하였다.
Ⓒ 역자 | 장세경 / 1995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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