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존이 미륵보다 먼저 성불하게 된 인연]
【○ 디나건 오란 劫에 弗沙佛ㅅ 時節에 두 菩薩이 겨샤 일후믄 釋迦牟尼시고 일후믄 彌勒이러시니 釋迦 걋 주001) 미 다 닉디 주002) 몯샤도 弟子 다 닉고 彌勒은 걋 미 다 니그샤도 弟子 몯다 닉더니 弗沙佛이 너기샤 나 수 주003) 고티려니와 모 리 몯 고티월인석보 1:52ㄱ
리로다 샤 釋迦菩薩이 리 成佛케 호리라 샤 雪山寶窟애 드르샤 火禪定에 드르샤 큰 光明 펴고 겨시거 釋迦菩薩이 藥라가 보시고 주004) 보시고 깃 며: 「-ㅸ-」, 「-ㅸ-」은 이 행동의 대상이나 상대를 높이는 데 쓰임.
깃며 信며 恭敬샤 발로 고초 주005) 드듸여 주006) 셔샤 부텨 向 손 고초샤 주007) 로 밤낫 닐웨 도 주008) 아니야 보시며 偈 주009) 로 讚歎샤 하 우 하 아래 부텨 시니 업스시며 十方世界 주010) 시방세계: 동·서·남·북·동북·동남·서북·서남·아래·위에 있는 무수한 세계.
예도 가비리 주011) 업스시니 주012) 世界예 잇 거슬 내다 보 一切 부텨 시니 업스샷다 월인석보 1:52ㄴ
시니 이리 샤로 아홉 큰 劫을 걷내여 주013) 成佛시니라 그저긔 釋迦菩薩 衆生 濟渡 미 하실 弟子 미 닉고 彌勒菩薩 걔 爲 미 하실 걋 미 닉더시니라 禪定 아래 사겨 잇니라】 月印千江之曲第一
釋譫詳節集一
Ⓒ 필자 | 세조(조선) / 1447년(세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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