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찬 | 유윤겸, 유휴복, 조위, 의침 등 / 1481년(성종 12)
正히
江南 주006) 강남(江南) 이 한자어의 일반적인 뜻은 대체로 ‘장강(長江 ; 양자강)의 남쪽’이라는 것이나, 여기서는 지금 중국의 ‘장강 남쪽 상강(湘江) 일대’를 지칭하는 것이다.
애 風景이 됴니 곶 디 時節에 너
맛보과라 주007)
Ⓒ 편찬 | 유윤겸, 유휴복, 조위, 의침 등 / 1481년(성종 12)
【한자음】 정시강남호풍경 낙화시절우봉군
【직역】 바로 지금 강남에는 풍경이 좋으니, 꽃이 지는 시절에 또 너를 만났노라!
【의역】 바로 지금 이 강남 지역에는 풍경이 이렇게도 좋은데, 꽃이 져가고 있는 이 시절에 또 다시 그대를 만났구려!
Ⓒ 역자 | 송준호 / 2015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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