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육진(六塵) 원통○(2) 색진(色塵)으로부터 원통을 얻다
〔주해〕 波尼沙陀 云塵性이니 因塵야 悟解 得名니라 昔에 多貪欲거 佛이 令作不淨觀야시 觀此色身이 皆卽空塵야 而因色야 圓悟니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5:35ㄱ
波尼沙陀 닐오매 드틄 性이니 드트를 因야 알 일후믈 得니라
녜 貪欲이 하거늘 부톄 不淨觀 짓게 야시
이 色身이 다 곧 空塵인 보아 色 因야 두려이 아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바니사다는 이른바 티끌의 바탕이니 티끌을 인하여 깨달아 알게 되므로 이름을 얻은 것이다. 옛날에 탐욕이 많으므로 부처가 부정관을 짓게 하셨으므로 이 색신이 다 곧 공진인 것으로 보아 색을 인하여 원만히 깨달아 안 것이다.
Ⓒ 역자 | 장세경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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