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5

  • 역주 능엄경언해
  • 역주 능엄경언해 제5
  • [운허]둘째, 삼마제(三摩提)를 말하며 일문(一門)으로 들어가게 하다 ②
  • [운허]2. 맺힌 것을 푸는 일
  • 2-3) 열반(성불)에 이르는 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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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열반(성불)에 이르는 길 4


능엄경언해 권5:16ㄱ

二. 詳明 二○一. 重請
〔경문〕 於是阿難과 及諸大衆이 聞佛如來ㅅ 無上慈誨祇夜伽陀ㅣ 雜糅精瑩샤 妙理淸徹고 心目이 開明야 歎未曾有더니

〔경문〕

능엄경언해 권5:16ㄴ

이 阿難과 모 大衆이 佛如來ㅅ 우 업슨 慈悲ㅅ 치샴 祇夜 伽陀 주001)
기야 가다:
소리를 높여 경문, 계문, 주문 등을.
ㅣ 섯그며 精며 샤 微妙 理 기 주002)
기:
맑게.
초 듣고 과 눈괘 여러 가 아 잇디 아니타 讚歎더니

〔경문〕 이에 아난과 모든 무리들이 불 여래의 아주 높은 자비의 가르치심이 기야와 가다가 섞이며 정밀하며 맑으시어 미묘한 이치가 맑아 사무침을 듣고 마음과 눈이 열려 밝아 일찍이 없었던 일이라고 찬탄하더니

〔주해〕 二偈 並頌샤 而雙美실 故로 曰雜糅精瑩이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두 偈 와 주003)
와:
아울러.
頌샤 둘히 됴실 이런로 닐오 섯거 精며 다 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두 게를 나란히 송하시어 둘이 좋으므로 말하기를 다 섞이며 정밀하며 맑다고 한 것이다.
Ⓒ 역자 | 장세경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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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기야 가다:소리를 높여 경문, 계문, 주문 등을.
주002)
기:맑게.
주003)
와: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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