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5

  • 역주 능엄경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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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허]둘째, 삼마제(三摩提)를 말하며 일문(一門)으로 들어가게 하다 ②
  • [운허]2. 맺힌 것을 푸는 일
  • 2-2) 맺힌 것을 푸는 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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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맺힌 것을 푸는 일 2


능엄경언해 권5:3ㄴ

二. 眞慈開示 四○初. 金手摩頂
〔경문〕 爾時世尊이 憐愍阿難及諸會中엣 諸有學者시며 亦爲未來옛 一切衆生샤 爲出世因샤 作將來眼호리라샤 以閻浮檀紫金光手로 摩阿難頂시니

〔경문〕 주001)
:
때에.
世尊이 阿難과 모 會中엣 모 有學 어엿비 너기시며  未來옛 一切 衆生 爲샤 出世 因 샤 주002)
샤:
만드시어.
將來ㅅ 누늘 지려 주003)
지려:
지으려.
샤 閻浮檀 紫金光手

능엄경언해 권5:4ㄱ

로 阿難 바길 지시니

〔경문〕 그 때에 세존이 아난과 모든 회중에 있는 모든 배움이 있는 성문들을 불쌍히 생각하시며 또 미래에 있는 일체의 중생을 위하시어 출세할 인을 만드시어 장래의 눈을 지으려 하시어 염부단 자금빛의 손으로 아난이의 정수리를 만지시니

〔주해〕 先摩其頂샤 表無上開示也ㅣ라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5:4ㄱ

몬져 바길 주004)
바길:
정수리를.
지샤 우 업슨 여러 뵈샤 表시니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먼저 정수리를 만지심은 가장 존귀함을 열어 보이심을 나타내신 것이다.
Ⓒ 역자 | 장세경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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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때에.
주002)
샤:만드시어.
주003)
지려:지으려.
주004)
바길:정수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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