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해〕
능엄경언해 권5:83ㄱ
彌勒은 예셔 닐오매 慈氏시니 慈ㅣ 이 世예 盛시고 悲ㅣ 後ㅅ 劫에 니르시니
物의 識에 迷惑호 어엿비 너기실 이런로 자최 뵈샤 發明시니라
미 世옛 일후믈 重히 너기샤 族姓에 즐겨 노니샤 識에 迷惑야 境에 著신 젼로 밧 라 妄히 求샤미라
燈明ㅅ 치샤 조샤 일훔 미 다 歇샤 識이 智 브투믈 알면 迷惑 妄이 제 덜리라
然燈佛이 現샤 微妙히 두려우믈 일우샤 迷惑 妄
능엄경언해 권5:83ㄴ
이 마 더러 燈이 곧 나리니 燈이 마 나면 萬境이 微妙히 두려우리라
이 妙圓三昧 得샤 三界 오직 미며 萬法이 오직 識인 아실
이런로 盡空如來 다 내 變이시며 國土 조며 더러우미 내 變이라
無量 佛性이 이 브터 發揮시니 이 니샨 無量 如來 흘려 내요미라
補處 得호매 니르르샴도 이 여희디 아니시니라
識心이 두려이 가 두려이 인 實 드다 샴 微妙히 두려운 識心을 브트샤 實 智예 證야 드르샤
다시 識에 迷惑야 境을 조샤 種種 혜아려 著 아니샤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