右우
【올 겨티니 주002) 웃그를 주003) 닐은 말이라】
經경 章쟝이라 주004) 경(經) 장(章)이라: 효경 한 장이다. 이 말은 주희가 『효경간오』를 지으면서, 공자의 말씀과 제자들의 말을 분리하기 위해 전(傳)을 붙였으므로 구분하기 위해 지금까지의 글이 『효경』임을 밝히려고 한 것이다. 앞서 전하던 『고문효경』에서는 제1장부터 7장까지로 나누었던 것을 주희가 경일장(經一章)으로 묶은 것이다.
Ⓒ 역자 | 홍문관 / 1589년(선조 22)
우(右)【오른쪽이니, 윗글을 이르는 말이다.】는 효경의 한 장이다.
Ⓒ 역자 | 정호완 / 2014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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