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서 4:14ㄱ
야 知디有유父부而이不블知디有유身신고 緹뎨縈영이 贖쇽親친니 則즉生男남而이不블如여生女녀며 【◯ 楊양香향은 晉진農농夫부 楊양豐풍의 女녀ㅣ라 나히 열네힌 아비 밧 가다가 범을 만나 믈려 거 香향이 몸을 소소와 범의 목을 잡아 르니 범이 놀라 라나고 아비 사라나니라 〇 漢한太태倉창令녕 淳슌于우意의 罪죄 닙어 당당이 刑형 少쇼女녀 緹뎨縈영이 글을 올려 원컨대 몸으로 官관의 들어 죵이 되여 아븨 刑형을 贖쇽여지라 대 文문帝뎨 그 孝효 아름다이 넉이샤 免면니라】 張댱婦부ㅣ 蒙몽冤원이어 三삼年년不블雨우고 姜강妻쳐ㅣ 至지孝효ㅣ어 雙쌍鯉니ㅣ 湧용泉쳔며 【◯ 漢한여사서 4:14ㄴ
東동海 張댱氏시ㅣ 寡과居거야 싀엄이 孝효養양더니 싀엄이 그 졈은 줄을 에엿비 넉겨 몸이 累누ㅣ 되야 시러곰 改嫁가디 몯가 두려 이에 自經경여 죽으니 싀엄이 이 며리 죽이다 告고대 官관이 피디 아니고 極극刑형을 더니 東동海 三삼年년을 크게 므더니 後후官관이 니러 冤원死 줄 알고 이에 스로 그 무덤의 祭제니 大대雨우ㅣ 霑텸足죡니라 〇 漢한姜강詩시의 妻쳐 龐방氏시ㅣ 지극이 효도롭더니 싀엄이 江강믈 먹기 됴하디라 龐방氏시ㅣ 멀리 가 기러다가 공양고 싀엄이 江강고기 즐기거 粧장具구 헐어 사더니 집 겻 홀연이 甘감泉쳔이 소소되 그 맛이 江강믈도곤 낫고 믈 가온대 날마다 두 鯉니魚어ㅣ 나거 여 공양니다 孝효感감의 닐왼 배러라니】 唐당氏시乳유姑고而이毓육山산南남之지貴귀胤윤여사서 4:15ㄱ
고 盧노氏시冐모刃인而이全젼垂슈白之지孀상慈며 【◯ 唐당 崔최山산南남의 魯증祖조母모 長댱孫손氏시 나히 만하니 업거 祖조母모 唐당氏시 졋로 그 싀어미 먹이더니 山산南남이 後후애 節졀度도使ㅣ 되야 祖조母모 孝효養양니라 〇 唐당 鄭뎡義의宗종의 妻쳐 盧노氏시ㅣ 밤의 모든 도적이 그 집의 드니 長댱幼유ㅣ 다 라나고 오직 싀어미 잇더니 盧노氏시ㅣ 白刃인을 물읍쓰고 몸으로 싀어미 리와 도적의 틴 배 되야 거의 죽을 번니라 도적이 간 후의 사이 무 엇디 피야 가디 아니뇨 답야 鄉향隣닌애 難난이 이셔도 오히려 맛당이 救구려 老노親친이 집애 잇 디라 죽기 두려 救구티 아니면 이 禽금獸슈의 실이라 더라】 劉뉴氏시齧셜姑고之지蛆져고 刺臂비여사서 4:15ㄴ
斬참指지야 和화血혈以이丸환藥약고 聞문氏시舐디姑고之지目목고 斷단髪발矢시志지야 負부土토以이成셩墳분며 【◯ 明명韓한太태初초의 妻쳐 劉뉴氏시ㅣ 싀어미 瘡창疾질이 썩어 귀덕이 낫거 씹어 먹고 을 디며 손가락을 버혀 피 야 藥약에 和화야 나오니 病병이 리니라 〇 明명徽휘郡군俞유新신의 妻쳐 聞문氏시ㅣ 夫부ㅣ 亡망매 머리털을 버히고 節졀을 딕여 싀어미 치더니 싀어미 눈이 멀거 입을 조히야 할트니 눈이 다시 그니라 싀어미 죽으매 스로 흙을 져 무덤을 일우니라】 陳딘氏시ㅣ 方방于우歸귀而이夫부卒졸於어戌슈ㅣ어 力녁養양其기姑고五오十십年년고 張댱여사서 4:16ㄱ
氏시ㅣ 當당雷뇌擊격而이恐공驚경其기姑고ㅣ러니 更延연厥궐壽슈三삼十십載며 【◯ 宋송 陳딘氏시ㅣ 셔방 마잔 디 열흘이 몯야 지아비 변방의 슈자리 갈 妻쳐더려 어미 의탁엿더니 지아비 죽고 도라오디 아니니 아비 그 改嫁가기 勸권대 陳딘氏시ㅣ 엇디 지아븨 의탁을 바다 반리오 스로 죽고져 거 아비 둘여 긋치니 힘 비으러 싀어미 공양기 五오十십餘여年년을 니라 〇 宋송 顧고德덕謙겸의 妻쳐 張댱氏시 애 紳신이 明명日일애 맛당이 雷뇌擊격야 죽으리라 告고더니 새볘 雷뇌聲셩이 심히 큼을 듯고 그 싀어미 놀랠가 두려 밧긔 나가 남오 아래 러 죽기 기리더니 空공中듕의셔 神신이 닐러 이 孝효婦부ㅣ라 맛당이 그 壽슈 三삼十십年년을 느리리라 더라】 趙됴여사서 4:16ㄴ
氏시 手슈戮뉵讎슈於어都도亭뎡야 以이報보父부고 姢연女녀ㅣ躬궁操조舟쥬於어晉진水슈야 以이活활親친며 【◯ 漢한 龐방淯휵의 妻쳐 趙됴氏시 父부ㅣ 趙됴壽슈의 죽인 배 되니 세 아이 이셔 다 원슈을 갑고져 다가 不블幸야 다 죽으니 趙됴壽슈ㅣ 우서 내 근심이 업다거 趙됴氏시 사으로 야곰 告고야 내 오히려 이시니 깃거 말라 아을 나흔 후 만의 壽슈ㅣ 醉야 都도亭뎡을 디나거 趙됴氏시ㅣ 格격야 게 리와 손으로 베혀 머리 가지고 고올애 나아가 죽기 請쳥대 令녕이 아다이 넉겨 奏주야 그 죽기을 貸니라 〇 趙됴簡간子ㅣ 쟝 河하 건 舟쥬人인이 醉야 니러 나디 몯거 簡간子ㅣ 죽이려 대 舟쥬人인의 女녀 姢연이 대 가지고여사서 4:17ㄱ
請쳥야 妾쳡의 아비 主쥬君군이 쟝 河하 건너리라 야 귀신의게 빌고 醉얏 디라 이제 죽이시면 뎨 醉야 罪죄 아디 못리니 妾쳡이 請쳥컨대 아비 代야 잡으리이다 이에 대 티고 노래니 람이 자고 물결이 긋치거 簡간子ㅣ 크게 깃거 이에 도려 妃비 삼다】 曹조娥아ㅣ 抱포父부屍시於어盱우江강고 木목蘭난이 代父부征졍於어 絕뎔塞며 【◯ 漢한 曹조娥아의 아비 醉야 盱우江강의 빠디니 娥아ㅣ 물의 더뎌 아비 자 사홀만의 죽어 아븨 죽엄을 안고 나오니라 〇 唐당 秦진木목蘭난이 아비 從죵征졍기 당여 老노病병야 능히 티 못거 木목蘭난이 代야 行야 十십年년만의 功공을 셰우고 도라오니 사이 그 女녀子 줄을 아디 못더라】 張댱女녀여사서 4:17ㄴ
ㅣ 割할肝간야 以이蘇소祖조母모之지命명고 陳딘氏시ㅣ 斷단首슈야 兩냥全젼夫부父부之지生니 【◯ 淮회安안女녀 張댱二이娘낭이 祖조母모ㅣ 病병이 위니 의원이 니 肝간을 먹으면 가히 고티리라 대 求구야 엇디 못니 女녀ㅣ 이에 스로 肝간을 베혀 마 나오니 病병이 즉시 리니라 女녀ㅣ 痛통絕졀얏다가 야나 瘡창口구ㅣ 이윽고 암으니 불근 허물이 十십字 더라 〇 唐당張댱安안 陳딘氏시ㅣ 讎슈人인이 이셔 그 지아비 죽기고쟈 야 이에 그 아비 겁박야 女녀로 여곰 門문을 여러 지아비 죽이게 대 女녀ㅣ 각되 조면 지아비 傷샹요고 좃디 아니면 아비 죽이리라 야 이에 내 지아비 양 머리 목욕 으면 터럭을 흣터리고 堂당의 눕니 내 門문을 여러 너 기여사서 4:18ㄱ
리리라 고 도라가 지아비 醉케 야 樓누의 누이고 스로 머리 목욕 고 堂당의 누어 門문을 열고 讎슈 기리니 讎슈ㅣ 니러 그 女녀 죽이고 가니 아비과 다 지아비 다 온젼을 엇다】 是시皆感감天텬地디며 動동神신明명야 著뎌孝효烈녈於어一일時시고 播파芳방名명於어千쳔載者쟈也야ㅣ니 可가不블免면歟여아여사서 4:18ㄴ
듬이 되니라 이런 故고로 楊양香향 주004)여사서 4:19ㄱ
엄이 온젼케 며 劉뉴氏시 주024)여사서 4:19ㄴ
趙됴氏시 주046)여사서 4:20ㄱ
일時시에 나타내고 주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