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사서 3:54ㄴ
誦숑詩시讀독書셔야 不블忘망規규諫간며 寢침興흥夙슉夜야야 惟유職직愛君군고 居거處쳐有유常샹며 服복食식有유節졀며 言언語어有유章쟝고 주001)여사서 3:55ㄱ
撓요法법則즉亂난이니 諺언애 云운汨골水슈 淖뇨泥니ㅣ오 破파家가 妬투妻쳐ㅣ라 니 不블驕교不블妬투身신之지福복也야ㅣ니 詩시애 曰왈 주002)여사서 3:55ㄴ
국家가ㅣ 隆늉盛셩실제 孝효慈髙고皇황后후ㅣ 事我아太태祖조髙고皇황帝뎨샤 輔보成셩鴻홍業업샤 居거富부貴귀而이不블驕교시며 職직內道도而이益익謹근샤 兢긍兢긍業업業업샤 不블忘망夙슉夜야실 德덕蓋개前젼古고샤 垂슈訓훈萬만世셰시고 化화行天텬下(하)시니 詩시曰왈 思齊太태任임이 文문王왕之지母모ㅣ시니 思媚미周쥬姜강샤 亰경室실之지婦부ㅣ라 니 此之지謂위여사서 3:56ㄱ
也야ㅣ라 縱죵觀관徃왕古고니 國국家가廢폐興흥이 未미有유不블由유於어婦부之지賢현否부 事君군子쟈ㅣ 不블可가以이不블慎신이니라 詩시曰왈 夙슉夜야匪비懈야 以이事一일人인이라 니 苟구不블能능胥셔匡광以이道도면 則즉必필自荒황厥궐德덕야 若약網망之지無무綱강이면 衆즁目목이 難난擧거야 上샹無무所소毗비고 下하無무所소法법리니 則즉胥셔淪뉸之지漸졈矣의니라 夫부木목瘁者여사서 3:56ㄴ
쟈 內蠹두ㅣ 攻공之지고 政졍荒황者쟈 內嬖폐蠱고之지 女녀寵툥之지戒계ㅣ 甚심於어防방敵뎍니 詩시曰왈 赫혁赫혁宗종周쥬 褒포姒ㅣ滅멸之지라니 可가不블鑑감哉아 夫부上샹下하之지分분은 尊존卑비之지等등也야ㅣ오 夫부婦부之지道도 陰음陽양之지義의야ㅣ니 諸졔侯후와 大태夫우와士庶셔人인之지妻쳐ㅣ 能능推츄是시道도야 以이事其기君군子면 則즉家가道도ㅣ 鮮여사서 3:57ㄱ
션有유不블盛셩矣의리라 【◯ 婦부人인이 宮궁에 드러가 님군을 셤길 님군의 左좌右우 比비狎압고 親친昵닐야 그 은 졔어기 어렵고 님군의게 惑혹기 쉬오며 그 몸은 겸억기 어렵고 아래 사의게 교만기 쉽단 말이라 履니 綠녹이오 綏유 평안케 단 말이라 님군의 命명을 바다 그 分분을 딕희여 僭越월 주005)여사서 3:57ㄴ
王왕의 어마님이시니 오직 능히 그 姑고太태姜강을 랑야 孝효道도 극진이야 우리 周쥬室실에 孝효婦부ㅣ 되시단 말이라 淪뉸은 陷함溺닉단 말이라 하은 우히오 따흔 아래며 하은 尊존고 따흔 卑비 고로 女녀子ㅣ 지아비 셤기기 하티 며 夫부 陽양이오 婦부 陰음이라 陽양은 剛강健건고 陰음은 柔유順슌 고로 后후妃비 이하로 다 이 도리 말암이라】여사서 3:58ㄱ
며 禮례義의로 톄방을 주009)여사서 3:58ㄴ
아니며 멀니 邪샤僻벽을 여희여 威위儀의 이에 힘쓰고 寵툥을 쳔야 주019)여사서 3:59ㄱ
樂낙혼 君군子ㅣ여 福복履니로 주023)여사서 3:59ㄴ
뎨 셤기샤 鴻홍業업을 도아 일우샤 富부貴귀에 居거샤 교만티 아니시며 內道도에 소임샤 더옥 삼가샤 兢긍兢긍며 業업業업샤 夙슉夜야에 닏디 아니실 德덕이 前젼古고에 덥히샤 訓훈이 萬만世셰에 드리오고 교화ㅣ 天텬下하에 行시니 詩시애 장신 주031)여사서 3:60ㄱ
두로 徃왕古고 주034)여사서 3:60ㄴ
아로 法법바들 배 업스리니 곧 서 淪륜陷함 주038)여사서 3:61ㄱ
妻쳐ㅣ 能능히 이 道도 미뢰여 주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