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5

  • 역주 능엄경언해
  • 역주 능엄경언해 제5
  • [운허]둘째, 삼마제(三摩提)를 말하며 일문(一門)으로 들어가게 하다 ②
  • [운허]2. 맺힌 것을 푸는 일
  • 2-3) 열반(성불)에 이르는 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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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열반(성불)에 이르는 길 1


능엄경언해 권5:8ㄴ

二. 偈頌
〔경문〕 爾時世尊이 欲重宣此義샤 而說偈言샤

〔경문〕 그 世尊이 이 들 다시 펴려 샤 偈 니샤

〔경문〕 그 때에 세존이 이뜻을 다시 펴고자 하시어 게를 지어 말씀하시기를

〔주해〕 偈 文句也ㅣ라 梵語에 祇夜 云應頌이니 應長行而頌也ㅣ라 伽陀 云諷誦이니 不應長行而孤起也ㅣ니
Ⓒ 구결 | 세조(조선) / 1461년(세조 7)

〔주해〕

능엄경언해 권5:9ㄱ

偈 긄 句ㅣ라 梵語에 祇夜 닐오매 應頌이니 長行 應야 頌씨라 伽陀 닐오매 諷誦이니 長行 應티 아니야 오 니와씨라
Ⓒ 언해 | 간경도감 / 1462년(세조 8)

〔주해〕 게는 글의 구이다. 범어에 기야는 이른바 응송이니 장행을 응하여 송한다는 것이다. 가다는 이른바 풍송이니 장행을 응하지 않고 혼자 일으킨다는 것이다
Ⓒ 역자 | 장세경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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