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능엄경언해 제5

  • 역주 능엄경언해
  • 역주 능엄경언해 제5
  • [운허]둘째, 삼마제(三摩提)를 말하며 일문(一門)으로 들어가게 하다 ②
  • [운허]2. 맺힌 것을 푸는 일
  • 2-2) 맺힌 것을 푸는 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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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맺힌 것을 푸는 일 4


능엄경언해 권5:6ㄱ

三. 阿難疑問
〔경문〕 阿難이 雖聞如是法音오나 心猶未明야 稽首白佛오 云何令我로 生死輪廻며 安樂妙常이 同是六根이라 更非他物이니고

〔경문〕 阿難이

능엄경언해 권5:6ㄴ

비록 이  法音을 듣오나 매  주001)
:
오히려.
기디 몯야 머리 좃와 부텨 오 엇뎨 날로 生死애 횟돌며 安樂妙常이 가지로 이 六根이라 외야 다 物 아니고 주002)
아니고:
아닙니까.

〔경문〕 아난이 비록 이같은 법음 주003)
법음:
부처님 말씀. 진리의 말씀.
을 들었으나 마음에 아직 밝히지 못하여 머리를 조아려 부처께 여쭙기를 “어째서 나로 하여금 생사계에 굴러 돌아 다니며(=윤회) 안락과 묘하고 예사로움이 한가지로 이 육근일 뿐 다시 다른 것이 아닙니까?”
Ⓒ 역자 | 장세경 / 1997년 10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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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오히려.
주002)
아니고:아닙니까.
주003)
법음:부처님 말씀. 진리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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