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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결 | 학조 / 1496년(연산군 2) 5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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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해 | 학조 / 1496년(연산군 2) 5월 일
“해사중생개포만 능령만겁면기허 소타미미헌제천 향적상방정아불”
Ⓒ 역자 | 김정수 / 2008년 12월 20일
알알이 중생으로 하여금 다 배부르게 하여 능히 만 겁에 배고픔을 면케 하니, 우유 크림의 좋은 맛을랑 뭇 하늘께 받잡고 향기로운 세계의 상미로 우리 부처께 받자옵니다.【이 쌀 공양을 중생부터 공양하여 뭇 하늘에 공양하고 나중에 부처에게 공양하오니, 차례로 보건대 바르지 아니하니, 의구심이 없지 않습니다. 부처가 중생과 뭇 하늘을 위하사 갖가지 방편으로 한 알 농가의 밭에서 난 쌀을 먹게 하사 두루 모든 중생으로 하여금 죽살이 떠남을 면하게 하시므로 만 겁에 주림을 면한다 하시도다.】
Ⓒ 역자 | 김정수 / 200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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