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글고전

향공양(香供養)

:

香供養

:계:·진분·긔텬: :시·쥬건·셜:금로 :·분온·즉:변:만·십 ·셕·야슈:면:난뎨: 유:원비·민 :슈·

戒定眞香芬氣衝天上施主虔誠爇在金爐傍頃刻芬氳卽遍滿十方昔日耶輸免難除

진언권공:42ㄴ

灾障惟願慈悲哀愍受此供【一·일拜:】

戒:계定:眞진香·의 :됴 氣·긔分분·이 天텬上:·애 소·니 ^주001)

소니：

솟-니. 솟으니.

施:시主·쥬ㅣ 眞진實·실ㅅ 精誠·으·로 金금爐로ㅅ :· 놋·와 ^주002)

놋와：

놋-오-ㅏ. 놓사와. “놋-”은 “놓다”의 “놓-”을 달리 적은 꼴임.

·니·라 ^주003)

니라：

-니-라. 사르니라. “-”는 “다”(〉사르다)의 ㄹ 벗어난 줄기임.

아·니 한 ^주004)

아니 한：

많지 않은. 오래지 않은.

· ^주005)

：

사이.

·예 :됴 ·내 ·즉·재 ^주006)

즉재：

즉시.

·펴 十·십方·애 ·시·니 :녜 ^주007)

녜：

예. 예전.

耶야輸슈ㅣ 難:난· 여·희여 ^주008)

여희여：

여희-여. 여의어. 떠나. 벗어나.

灾障:· :더니·라 오·직 願:원··오 慈悲비·로 :어엿·비 ^주009)

어엿비：

어여삐. 딱하게.

너

진언권공:43ㄱ

·기샤 ·이 供養:·을 바·쇼셔【 번 ·저·오·라】

향공양

“계정진향분기충천상 시주건성설재금로방 경각분온즉편만십방 석일야수면난제재장 유원자비애민수차공”【일배】

계율과 선정의 참된 향의 좋은 기분이 천상에 솟으니, 시주가 진실한 정성으로 금로 가에 놓고 사르니라. 오래지 않은 사이에 좋은 내가 즉시 퍼져 십방에 가득하시니 예전에 야수가 어려움을 떠나 재장을 덜었다. 오직 원하건대 자비로 어여삐 여기사 이 공양을 받으소서.【한 번 삼가 절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