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주 진언권공언해
- 염향(拈香)
- 개경게(開經偈)
개경게(開經偈)
·:게
次開經偈
진언권공:31ㄴ
무::심심미:묘·법 ·쳔: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슈디 :원:진·실:의
Ⓒ 구결 | 학조 / 1496년(연산군 2) 5월 일
無上甚深微妙法 百千萬劫難遭遇 我今聞見得受持 願觧如來眞實意
차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진실의”
Ⓒ 역자 | 김정수 / 2008년 12월 20일
우 :업·고 甚:심·히 기·픈 微미妙:묘 法·법·을 百天쳔萬:만 劫·겁·에·도 맛·나·오미 주001) ·어·려우·니 ·내 ·이·제 듣·오·며 ·보·와 시·러 受:슈持디··와 如來ㅅ 眞진實·실
맛나오미：
맛+나-오-ㅁ~ㅣ. 만나옴이. “맛-”은 “맞-”을 달리 적은 꼴임.
진언권공:32ㄱ
·들 :아·고져 願:원··노·다
Ⓒ 구결 | 학조 / 1496년(연산군 2) 5월 일
:옴·아라:람·아라타
唵阿囉喃阿囉哆【三삼遍:변 一·일拜:】
위 없고 심히 깊은 미묘한 법을 백천만 겁에도 만나옴이 어려우니, 내 이제 듣자오며 보옵고 얻어 받아지니와 여래의 진실한 뜻을 아옵고자 원하옵나이다.
Ⓒ 역자 | 김정수 / 2008년 12월 20일
“옴아라람아라타”【세 번 외고, 한 번 절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