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뎜·팔츄·블::촌심:만·겁:딘셔텬·불·조·톄뎐 :대·디:쇼·흑:암
Ⓒ 구결 | 학조 / 1496년(연산군 2) 5월 일
一·일點:뎜·은 여·듧 가·짓 ··미 부·러·도
금진언권공:43ㄴ
즈·기디 주001) 아·니·고 寸:촌 · 여·러 劫·겁·에
주002) ·갯도·다 주003) 갯도다: -ㅏ+잇-도-다. 밝아 있도다. 밝았도다.
西셔天텬ㅅ 부텨·와 祖·조師·왜
뎐·톄 주004) 로 서르 傳뎐··샤 大:대地·디·옛 衆:生·
어·드우·믈 주005) 어드우믈: 어드우-ㅁ~을. 어두움을. “어드우-”는 “어듭다”의 ㅂ 벗어난 줄기임.
슬·우·시놋·다 주006) 슬우시놋다: 슬우-시-놋-다. 스러지게 하시는구나.
【一·일點:뎜·은 智·디慧:혜ㅅ 心심燈·이·오 八팔風·은 八팔境··이·라 〇利:리·며 衰쇠·며 :헐·며 기·리·며 일·며 긔··며 苦·고·로외·며 ·즐거·울 시·라】
Ⓒ 언해 | 학조 / 1496년(연산군 2) 5월 일
“일점팔풍취불동 촌심만겁진장명 서천불조체상전 대지중생소흑암”
Ⓒ 역자 | 김정수 / 2008년 12월 20일
한 점은 여덟 가지 바람이 불어도 꿈적이지 않고 한 치 마음은 여러 겁에 늘 밝아 있도다. 서천의 부처와 조사가 전체로 서로 전하사 대지의 중생의 어두움을 스러지게 하시는구나.【한 점은 한 지혜의 심등이요 팔풍은 팔경이니, 이로우며 쇠하며 헐며 기리며 일컬으며 기롱하며 괴로우며 즐거운 것이다.】
Ⓒ 역자 | 김정수 / 200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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