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언권공:63ㄴ
:대:대비·민: :대:희:대:샤:졔함·식 ·:호:이 ·엄 ::지심귀::례
Ⓒ 구결 | 학조 / 1496년(연산군 2) 5월 일
“대자대비민중생 대희대사제함식 상호광명이자엄 중등지심귀명례”
Ⓒ 역자 | 김정수 / 2008년 12월 20일
·큰 慈·와 ·큰 悲비·로 衆:生·을 :어엿·비
너·기시·며 주001) ·큰 喜:희·와 ·큰 捨:샤·로
含함靈 주002) ·을 濟:졔度:도·시·며 相·好:호 光明·으로
·걔 주003) 莊嚴엄·실· 大:대衆:·
진언권공:64ㄱ
히 至·지心심·으·로 歸귀命:··와
·저·노·다 주004) 저노다: 절--ㄴ-ㅗ--다. 절하옵나이다. “절-”은 “절다”(절하다)의 줄기이며, “-ㅗ-”는 이 말의 주체가 일인칭 곧 나 또는 우리임을 나타냄.
Ⓒ 언해 | 학조 / 1496년(연산군 2) 5월 일
큰 사랑과 큰 동정으로 중생을 어여삐 여기시며 큰 기쁨과 큰 끼침으로 함령을 제도하시며 상호의 광명으로 스스로 치장하시므로 대중들이 지극한 마음으로 귀명하와 절하옵나이다.
Ⓒ 역자 | 김정수 / 200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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