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디시금:이·슉 심화·결:쳐· ::쳠:어원츈 ·딕:하:원보·살:과
Ⓒ 구결 | 학조 / 1496년(연산군 2) 5월 일
“복지재시금이숙 심화결처자연성 취중상점어원춘 직하공원보살과”
Ⓒ 역자 | 김정수 / 2008년 12월 20일
진언권공:47ㄴ
福·복地·디·예 시믈 ·제
·셔 주001) 니·겟·고 주002) 心심花화ㅣ
· 주003) ·제 自·然·히
:이도·다 주004) 이도다: 이-도-다. 일도다. 이루어 지도다. “이-”는 “일다”의 ㄹ 벗어난 줄기임.
·이 中·에 恒常 御:어園원春츈·을
가·졧·니 주005) 가졧니: 가지-ㅓ+잇--니. 가지고 있으니.
바 菩보薩·살果:과·와 가·지·로 圓원滿:만·도·다
【御:어園원春츈·은 仙션間간·이라 福·복地·디·예 시믈 ·제 ·셔 닉·다 ·호· 本·본來 生熟·슉 :업·슨 ·고· 주006) 나토시·고 心심花화 · 제 自·然·히 :아다 ·호· 花화·와 果:과·왜 同時시 ·호· 니·시고 就:中常占:졈御:어園원春츈·이라 샤· 本·본來 生滅·멸 :업소 니·시고 直·딕下:하 云운云운·은 衆: 진언권공:48ㄱ
生·이 本·본具:구性:德·덕 ·야 菩보薩·살·로 同동一·일妙:묘體·톄 ·호 니·시도·다】
Ⓒ 언해 | 학조 / 1496년(연산군 2) 5월 일
복지에 심을 때 벌써 익었고 심화가 맺힐 때 자연히 되도다. 이 중에 항상 어원춘을 가지고 있으니, 바로 보살과와 한가지로 원만하도다.【어원춘은 선계이다. 복지에 심을 때 벌써 익었다 함은 본래 날 것과 익은 것이 없다는 것을 나타내시고, 심화 맺힐 때 자연히 된다 함은 꽃과 열매가 동시에 됨을 이르시고, 이 중에 항상 어원춘을 가졌다 하심은 본래 나고 죽음이 없음을 이르시고 바로 운운은 중생이 본래 성덕이 있어 보살과 묘체를 같이함을 이르시도다.】
Ⓒ 역자 | 김정수 / 200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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