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글고전

:

香供養【和화云운 ○ 모·다 ^주001)

모다：
몯-아. “몯다”는 지금말 “모이다”로 변한 것임.

니·라 ^주002)

니라：
니-라. “니다”는 지금말 “이르다”(말하다)로 변한 것임.

】

: ·블:샤비 :슈:

燃香供養不捨慈悲受供養【一·일拜:】

香 ·퓌·워 ^주003)

퓌워：

퓌-우-다. “퓌다”는 “프다”가 변한 것이며 지금말 “피다”에 이른 것임.

供공養: ··노·니 ^주004)

노니：

--ㄴ-ㅗ-니. “--”은 객체 높임의 “--”의 변이형태이며, “-ㄴ-”는 현실의 행위임을 나타내는 “--”의 변이형태이며, “-ㅗ-”는 말할이가 1인칭 곧 ‘나, 우리’ 등임을 나타내는 말임.

慈悲비· ·리·디 ^주005)

리디：

리-디. 버리지.

:마·샤 ^주006)

마샤：

말-샤. 말으사.

供공養:· 바·쇼·셔 ^주007)

바쇼셔：

받-쇼셔. 받으소서.

진언권공:3ㄴ

【 번 ·저·오·라】

향공양【화운(和云) ○모여 이르라.】

“연향공양 불사자비 수공양”【일배】

향 피워 공양하옵나니, 자비를 버리지 말으사 공양을 받으소서.【한 번 삼가 절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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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004): 노니：--ㄴ-ㅗ-니. “--”은 객체 높임의 “--”의 변이형태이며, “-ㄴ-”는 현실의 행위임을 나타내는 “--”의 변이형태이며, “-ㅗ-”는 말할이가 1인칭 곧 ‘나, 우리’ 등임을 나타내는 말임.

역주 진언권공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