功夫 주065) ㅅ 가온로
位 주066) 예
나가 주067) 廉纖 주068) 염섬(廉纖): 미세함. 특히 미세한 번뇌를 가리킴.
을 버서
다니 주069) 다니: 다하니. 다-[盡]+니/니/으니.
位 소배 모
두르혀 주070) 두르혀: 돌이켜야. 뒤치어. 두르혀-[反](+아/어)+.
다시 光彩
더으리라 주071) 더으리라: 더할 것이다. 더으-[加]+리/리/으리+다/라.
【廉은 조 주072) 조: 깨끗한. 깨끗할. 좋-[淨]+/을(부정시제).
시오 주073) 시오: 것이고. (의존명사)+이/ㅣ(서술격)+고/오.
纖은 주074) : 가는. 가늘. 가느다란. -[細]+ㄹ//을.
시라 주075) 】
Ⓒ 언해 | 자성대비 / 1482년(성종 13)
공부 가운데서(공덕을 지어) 지위에 나아가 염직을 벗어 다하니(버리니), 지위 속에서 몸을 돌이켜야 다시 광채를 더할 것이다.【‘염’은 깨끗한 것이고, ‘섬’은 가느다란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6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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