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매 주근 믌 소배 모 옮겨
大寂滅 주095) 海예 두르혀
드러 悲 주096)
니와다 주097) 衆生 濟度 주098) 제도(濟度): 미혹한 중생을 인도하여 깨달음의 경지로 구해냄.
야 주099) 야: 하여야. -+야+. ‘-야’는 어말어미 ‘-어/아’의 형태론적 이형태.
올리라 주100) 올리라: 옳을 것이다. 옳-[是]+리/으리+다/라.
Ⓒ 언해 | 자성대비 / 1482년(성종 13)
모름지기 죽은 물속에서 몸을 옮겨(뒤쳐서) 대적멸의 바다에 돌이켜 들어가 자비를 일으켜서 중생을 제도하여야 옳을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6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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