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淨야 나 것 업슨 큰 涅槃 佛祖ㅣ 다
四句 주080) 사구(四句): 4구의 게송. 금강경에서는 4구게가 넷이 있는데, 그 중 첫째 것이 ‘여리실견분(如理實見分) 제5’의 “凡所有相이 皆是虛妄이니 若見諸相의 非相면 卽見如來리라”(무릇 형상이 있는 것은 다 허망하니 만약 모든 형상을 형상 아닌 것으로[혹은, 모든 형상과 형상 아닌 것을 아울러] 보면 곧 여래를 보리라)이다.
因야 證시니라
Ⓒ 언해 | 자성대비 / 1482년(성종 13)
청정하여 남은 것 없는 큰 열반을 부처님과 조사께서 다 4구를 인하여 증득하신 것이다.
Ⓒ 역자 | 김영배 / 2006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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