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석보상절 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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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진수의 보살들이 석존 멸도 후에 법화경을 널리 설법할 것을 다짐함


[미진수의 보살들이 석존 멸도 후에 법화경을 널리 설법할 것을 다짐함]
그 해셔 소사나신 千世界 微塵等 菩薩 摩訶薩이 다 부텻 알 一心로 合

석보상절 19:37ㄴ

掌야 尊顔 울워 부텨 샤 世尊하 우리히 부텨 滅度신 後에 世尊ㅅ 分身 겨시던 나랏 滅度신 해 이 經을 너비 닐오리니 엇뎨어뇨 란 우리도 이런 眞實ㅅ 조 큰 法을 得고져 야 바다 디녀 닐그며 외오며 사겨 니며 쓰며 야

석보상절 19:38ㄱ

供養호리다
Ⓒ 필자 | 수양대군(조선) / 1447년(세종 29)

[미진수의 보살들이 석존 멸도 후에 법화경을 널리 설법할 것을 다짐함]
그때 땅에서 솟아나신 천 세계 티끌 같은 보살 마하살이 다 부처님 앞에 한 마음으로 합장하고 존안을 우러러 부처님께 사뢰시기를, ‘세존이시여, 우리들이 부처님 떠나신 뒤에 세존의 분신 계시던 나라 떠나신 땅에 이 경전을 널리 이를 것이니 어떻겠습니까?’ 하면, 우리도 이런 진실로 깨끗한 큰 법을 얻고자 해서 받아 지니고 읽으며 외우며 새겨 이르며 쓰며 하는 것으로 공양하겠습니다.
Ⓒ 역자 | 김정수 / 1991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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