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을 수지하여 얻는 6근이 청정하게 되는 공덕 1
[법화경을 수지하여 얻는 6근이 청정하게 되는 공덕 1]
그저긔
부톄 常精進菩薩 주001) 摩訶薩려 니샤
善男
석보상절 19:9ㄱ
子 善女人이 이
法華經을 바다 디녀 닑거나 외오거나
사겨 주002) 니르거나 쓰거나 면
이 사미
다 주003) 八百 眼功德과
【眼 누니라】 千二百 耳功德과
【耳 귀라】 八百 鼻功德과
【鼻 고히라】 千二百 舌功德과
【舌은 혜라】 八百 身功德과
【身 모석보상절 19:9ㄴ
미라】 千二百 意功德을 得야
【意 디라】 이 功德으로
六根 주004) 육근: 죄의 근본이 되는 눈, 코, 귀, 혀, 몸, 뜻의 여섯을 가리킴.
莊嚴야 다 淸淨케 리라
Ⓒ 필자 | 수양대군(조선) / 1447년(세종 29)
[법화경을 수지하여 얻는 6근이 청정하게 되는 공덕 1]
그때에 부처가 상정진 보살 마하살더러 이르시되, “선남선녀가 이 법화경을 받아 지녀 읽거나 외우거나 새겨 말하거나 쓰거나 하면 이 사람이 마땅히 팔백 눈의 공덕과【안은 눈이다】 일천 이백 귀의 공덕과【이는 귀다】 팔백 코의 공덕과【비는 코다】 일천 이백 혀의 공덕과【설은 혀다】 팔백 몸의 공덕과【신은 몸이다】 일천 이백 뜻의 공덕을 얻어【의는 뜻이다】 이 공덕으로 육근을 꾸미어 다 깨끗하게 할 것이다.
Ⓒ 역자 | 김정수 / 1991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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