可憐온 億萬 人天衆이
누른 주060) 니
금강경삼가해 권4:41ㄴ
피
매 주061) 매: 마침내. 필경. -+(명사파생 접미사)+애(부사격조사).
돈 아닌 아디 몯도다 다가 人天이 本來ㅅ 아더든 엇뎨 어리 미혹야 귀 기우려 드로 리오
Ⓒ 언해 | 자성대비 / 1482년(성종 13)
가련한 억만 인천 무리가 노란 잎이 마침내 돈이 아닌 것을 알지 못하도다. 만일 인천이 본래의 마음을 알았다면 어찌 어리석고 미혹하여 귀를 기울여 듣기를 쓰겠는가?
Ⓒ 역자 | 김영배 / 2007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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