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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금창(一九金瘡)


金瘡第十九
聖惠方
金瘡失血其人當苦渴然須忍之常令乾食與肥脂之物以止其渴又不得多飮粥則血溢出殺人也又忌嗔怒及大言笑思想陰陽動作勞力若食醎酸飮食熱

상80ㄱ

羹臛輩皆使瘡痛衝發甚者卽死

金금瘡차ᇰ 주001)
금창(金瘡):
부록 참조.
애 피 흘리면 그 사ᄅᆞ미 반ᄃᆞ기 ᄀᆞ자ᇰ 목ᄆᆞᆯ라 ᄒᆞᄂᆞ니 그러나 모로매 ᄎᆞ마 샤ᇰ녜 ᄆᆞᄅᆞᆫ 飮ᅙᅳᆷ食씩과 진 기름긴 주002)
진 기름긴:
지- + -ㄴ + 기름 + 기- + -ㄴ. 진한 기름 낀.
거슬 머겨 목ᄆᆞᆯ로ᄆᆞᆯ 그치고 ᄯᅩ 粥쥭을 해 머기디 마롤디니 피 솟나 사ᄅᆞᄆᆞᆯ 주기ᄂᆞ니라 ᄯᅩ 嗔친心심 주003)
진심(嗔心):
부록 참조.
과 ᄆᆡ이 말홈과 우ᅀᅮᆷ과 陰ᅙᅳᆷ陽야ᇰ을 ᄉᆞ라ᇰ홈과 뮈우며 힘ᄡᅮ믈 마롤디니 ᄒᆞ다가 ᄧᆞᆫ 것과 싄 것과 더운 羹ᄀᆡᇰ 주004)
갱(羹):
부록 참조.
과 고기ᄅᆞᆯ 머그면 다 瘡차ᇰ이 알파 다시 發버ᇙᄒᆞᄂᆞ니 甚씸ᄒᆞ닌 즉재 죽ᄂᆞ니라

금창으로 피 흘리면 그 사람이 반드시 매우 목말라 하니, 그러나 모름지기 참게 하여 항상 마른 음식과 진한 기름 낀 것을 먹여 목마름을 그치게 하고 또 죽을 많이 먹이지 말 것이니, 피가 솟아나 사람을 죽인다. 또 성난 마음, 크게 말함과 웃음, 음양을 생각함, 움직이며 힘씀 등을 하지 말 것이니, 만약 짠 것, 신 것, 뜨거운 국, 고기를 먹으면 다 상처가 아파 다시 재발하니 심한 사람은 즉시 죽는다.

治金瘡大散方五月五日平旦使四人出四方各於五里內採一方草木莖葉每種各半把勿令

상80ㄴ

漏脫一事日正午時切碓擣用石灰一豆斗擣令極爛仍先選揀大實桑樹三兩株鑿作孔令可受藥然分藥於孔中實築令堅後以桑樹皮蔽之用麻擣石灰密泥令不泄氣更以桑皮纏之令牢至九月九日午時出取陰乾百日藥成擣之日曝令乾更擣絹羅貯之凡有金瘡傷折出血用藥封裹勿令轉動不過十日瘥不膿不腫不畏

상81ㄱ

風若傷後數日始得用藥須暖水洗令血出卽傅之此藥大驗

金금瘡차ᇰ 고티ᄂᆞᆫ 大땡散산方바ᇰ은 五ᅌᅩᆼ月ᅌᅯᇙ 五ᅌᅩᆼ日ᅀᅵᇙ 平뼈ᇰ明며ᇰ에 네 사ᄅᆞᄆᆞ로 四ᄉᆞᆼ方바ᇰ애 보내야 各각各각 五ᅌᅩᆼ里링 안햇 ᄒᆞᆫ 方바ᇰ 草초ᇢ木목 주005)
초목(草木):
부록 참조.
줄기와 닙과ᄅᆞᆯ 가지마다 各각 半반 줌을 ᄏᆡ요ᄃᆡ ᄒᆞ나토 아니ᄒᆞ니 업시 ᄒᆞ야 바ᄅᆞ 나ᄌᆡ 사ᄒᆞ라 디허 石쎡灰횡 ᄒᆞᆫ 마ᄅᆞᆯ 디호ᄃᆡ ᄀᆞ자ᇰ 니기 ᄒᆞ고 몬져 큰 ᄲᅩᇰ나모 두ᅀᅥ흘 ᄀᆞᆯᄒᆡ야 구무 포ᄃᆡ 藥약 들 만ᄒᆞ야 藥약을 굼긔 ᄂᆞᆫ화 녀코 ᄀᆞᄃᆞ기 다아 주006)
다아:
다ᄋᆞ- + -아. 다져.
굳게 코 後ᅘᅮᇢ에 {ᄲᅩᇰ+ㅅ}거츠로 막고 삼 조쳐 石쎡灰횡ᄅᆞᆯ 디허 구디 ᄇᆞᆯ라 氣킝分분 나디 아니케 코 다시 ᄲᅩᇰᄭᅥ츠로 얼거 굳게 코 九구ᇢ月ᅌᅯᇙ 九구ᇢ日ᅀᅵᇙ 午ᅌᅩᆼ時씽예

상81ㄴ

니르러 내야 一ᅙᅵᇙ百ᄇᆡᆨ 나ᄅᆞᆯ ᄀᆞᄂᆞᆯ해 ᄆᆞᆯ외야 藥약이 일어든 디허 ᄒᆡ에 ᄆᆞᆯ외야 다시 디허 기베 처 ᄀᆞ초라 믈읫 金금瘡차ᇰ 헐어나 것거나 피나거든 藥약ᄋᆞ로 ᄡᆞ고 움즈기디 아니케 ᄒᆞ면 열흐를 디나디 아니ᄒᆞ야 됻ᄂᆞ니 곪디 아니ᄒᆞ며 븟디 아니ᄒᆞ며 ᄇᆞᄅᆞᄆᆞᆯ 저티 아니ᄒᆞᄂᆞ니 ᄒᆞ다가 傷샤ᇰᄒᆞᆫ 後ᅘᅮᇢ 사나ᄋᆞ래 비르서 藥약을 ᄡᅮᆯ디니 모로매 더운 므레 시서 피나게 ᄒᆞ고 곧 브튤디니 이 藥약이 ᄀᆞ자ᇰ 神씬驗ᅌᅥᆷᄒᆞ니라

금창을 고치는 대산방은, 오월 오일 평명에 네 사람을 사방에 보내어 각각 5리 안의 한 방향의 초목 줄기와 잎을 가지마다 각각 반 줌을 캐되, 하나도 빠뜨리지 말고, 한낮에 썰어 찧고 석회 한 말을 찧되 매우 문드러지게 하고, 먼저 큰 뽕나무 두엇을 가려 구멍을 파되, 약이 들어갈 만하게 하여 약을 구멍에 나누어 넣고, 가득히 다져 굳게 하고 후에 뽕나무 껍질로 막고, 삼[麻]과 함께 석회를 찧어 굳게 발라 기운이 나가지 않게 하고, 다시 뽕나무 껍질로 얽어 굳게 하고, 구월 구일 정오에 이르러 꺼내어 일백 날을 그늘에 말려 약이 이루어지거든, 찧어 햇볕에 말려 다시 찧어 비단에 쳐서 간직하라. 무릇 금창이 헐거나, 꺾이거나 피나거든, (이) 약으로 싸고 움직이지 않게 하면 열흘을 지나지 않아 좋아지니, 곪지 않으며 붓지 않으며 바람을 두려워하지 않으니, 만약 상한 후 사나흘에 비로소 약을 쓸 것이면 모름지기 더운물에 씻어서 피나게 하고 곧 붙일 것이니, 이 약이 매우 신험하다.

又方
治金瘡或肌肉斷裂右剝取新桑皮作線縫之又以新桑皮裹之又以桑白汁塗之極驗小瘡但以桑皮裹之便差如斷

상82ㄱ

筋取旋復根擣封之卽續

ᄯᅩ 金금瘡차ᇰ 고티며 시혹 ᄉᆞᆯ히 그처디며 ᄧᆡ야디거든 새 거츨 밧겨 실 ᄆᆡᇰᄀᆞ라 호고 주007)
호고:
호- + -고. 호고, 봉하고, 꿰매고.
ᄯᅩ 새 {ᄲᅩᇰ+ㅅ}거츠로 ᄡᆞ고 ᄯᅩ ᄲᅩᇰ ᄒᆡᆫ 즙으로 ᄇᆞᄅᆞ면 지극 神신驗ᅌᅥᆷᄒᆞ니라 져근 瘡차ᇰ은 오직{ᄲᅩᇰ+ㅅ}거츠로 ᄡᆞ면 곧 됻ᄂᆞ니 ᄒᆞ다가 히미 긋거든 旋션復복根ᄀᆞᆫ 주008)
선복근(旋復根):
부록 참조.
을 取츙ᄒᆞ야 디허 ᄡᆞ면 곧 닛ᄂᆞ니라

또 금창을 고치거나 혹은 살이 끊어지며 찢어지거든, 새 뽕나무 껍질을 벗겨 실을 만들어 꿰매고, 또 새 뽕나무 껍질로 싸고 또 뽕 흰 즙으로 바르면 지극히 신험하다. 작은 상처는 오직 뽕나무 껍질로 싸면 곧 좋아지니, 만약 근육이 끊어지거든 선복근을 취하여 찧어 싸면 곧 이어진다.

又方
治刀傷斧斫等瘡右取黑氈燒爲灰細硏傅傷損處封裹勿動直待生肌爲妙

ᄯᅩ 갈해 헐며 도ᄎᆡ예 버흔 주009)
버흔:
벟- + -(으)ㄴ[동명사형 어미]. 베인.
ᄃᆞᆯ헷 瘡차ᇰ을 고툐ᄃᆡ 거믄 시우글 ᄉᆞ라 ᄌᆡ ᄆᆡᇰᄀᆞ라 ᄀᆞᄂᆞ리 ᄀᆞ라 헌 ᄃᆡ 브티고 ᄢᅳ려 뮈우디 말오 ᄉᆞᆯ 날 ᄀᆞ자ᇰ 기드료미 됴ᄒᆞ니라

또 칼에 헐고 도끼에 베인 등의 상처를 고치되, 검은 담요를 살라 재 만들어 가늘게 갈아 헌 데 붙이고 싸서 움직이게 하지 말고, (새) 살 날 때까지 기다림이 좋다.

又方
治金瘡

상82ㄴ

止痛右取馬蹄燒灰令極細不計時候以煖酒調下二錢

ᄯᅩ 金금瘡차ᇰᄋᆞᆯ 고텨 알포ᄆᆞᆯ 긋게 호ᄃᆡ ᄆᆞᆯ구블 ᄉᆞ라 ᄀᆞ자ᇰ ᄀᆞᄂᆞ리 ᄒᆞ야 時씽節져ᇙ 혜디 말오 더운 수레 두 돈ᄋᆞᆯ 프러 머그라

또 금창을 고쳐 아픔을 그치게 하되, 말굽을 살라 매우 가늘게 하여 시절 헤아리지 말고 뜨거운 술에 두 돈을 풀어 먹으라.

又方
治金瘡但刀斧傷損出血不止宜用此 石榴花半斤石灰一斤炒右件藥擣細羅爲散傅瘡上以帛裹勿令着風水瘡合差

ᄯᅩ 金금瘡차ᇰ을 고툐ᄃᆡ 오직 갈콰 도최예 헐여 피나 긋디 아니커든 이ᄅᆞᆯ ᄡᅮᆯ디니 石쎡榴류ᇢㅅ곳 半반 斤근과 石쎡灰횡 ᄒᆞᆫ 斤근을 봇가 디허 ᄀᆞᄂᆞ리 처 散산 ᄆᆡᇰᄀᆞ라 瘡차ᇰ의 ᄇᆞᄅᆞ고 기

상83ㄱ

브로 ᄢᅳ려 ᄇᆞᄅᆞᆷ과 믈와 맛디 아니케 ᄒᆞ야 瘡차ᇰ이 어울면 됻ᄂᆞ니라

또 금창을 고치되, 오직 칼과 도끼에 헐려 피나 그치지 않거든, 이 방법을 쓸 것이니, 석류 주010)
석류(石榴):
부록 참조.
꽃 반 근과 석회 한 근을 볶아 찧어 가늘게 쳐 가루약 만들어 상처에 바르고, 비단으로 싸서 바람과 물 맞지 않게 하여 상처가 아물면 좋아진다.

又方
取小便服三兩盞卽差

ᄯᅩ 小쇼ᇢ便뼌 두ᅀᅥ 잔을 머그면 즉재 됻ᄂᆞ니라

또 소변 두어 잔을 먹으면 즉시 좋아진다.

又方
金瘡血不止 杏人去皮擣如泥石灰等分右件藥同硏每用以猪脂和傅之日二三度卽差

ᄯᅩ 金금瘡창애 피 긋디 아니커든 ᄉᆞᆯ곳 ᄌᆞᅀᆞᄅᆞᆯ 것 밧겨 즌ᄒᆞᆰᄀᆞ티 디코 石쎡灰횡와 等드ᇰ分분ᄒᆞ야 ᄒᆞᆫᄃᆡ ᄀᆞ라 도ᄐᆡ 기르므로 ᄆᆞ라 브툐ᄃᆡ ᄒᆞᄅᆞ 두ᅀᅥ 번곰 ᄒᆞ면 즉재 됻ᄂᆞ니라

또 금창으로 피 그치지 않거든, 살구씨를 껍질 벗겨 진흙같이 찧고, 석회와 양을 같게 하여 한데 갈아 돼지 기름으로 말아 붙이되, 하루 두어 번씩 하면 즉시 좋아진다.

又方
燒靑布作灰傅瘡上裹傅之數日後差矣

ᄯᅩ 프른 뵈ᄅᆞᆯ ᄉᆞ라 ᄌᆡ ᄆᆡᇰᄀᆞ라 瘡차ᇰ의 ᄇᆞᄅᆞ

상83ㄴ

고 ᄢᅳ리면 잇사나ᄋᆞᆯ 後ᅘᅮᇢ에 됻ᄂᆞ니라

또 푸른 베를 살라 재 만들어 상처에 바르고 싸면 2·3·4일 후에 좋아진다.

又方
取狼牙草莖葉爛搗傅之

ᄯᅩ 狼라ᇰ牙앙草초ᇢ 주011)
낭아초(狼牙草):
부록 참조.
ㅅ 줄기와 닙과ᄅᆞᆯ 므르디허 브티라

또 낭아초 줄기와 잎을 흠씬 찧어 붙이라.

又方
取紫檀末以傅瘡上止痛止血生肌甚効

ᄯᅩ 紫ᄌᆞᆼ檀딴ㅅ ᄀᆞᆯᄋᆞᆯ 瘡차ᇰ의 브티면 알포미 긋고 피 긋고 ᄉᆞᆯ 나ᄂᆞ니 甚씸히 됴ᄒᆞ니라

또 자단 가루를 상처에 붙이면 아픔이 그치고, 피가 그치고 살이 나니 아주 좋다.

又方
治金瘡止痛牡礪散 牡礪半兩石膏一分右件藥擣羅更細硏用煉了猪膏調成膏以封瘡上痛卽止

ᄯᅩ 金금瘡차ᇰ을 고텨 알품 긋게 ᄒᆞᄂᆞᆫ 牡무ᇢ礪롕散산은 牡무ᇢ礪롕 半반 兩랴ᇰ과 石쎡膏고ᇢ ᄒᆞᆫ 分분을 디허 츠고 다시

상84ㄱ

ᄀᆞᄂᆞ리 ᄀᆞ라 煉련혼 도ᄐᆡ 곱ᄋᆞᆯ 노겨 골 ᄆᆡᇰᄀᆞ라 瘡차ᇰ의 브티면 알포미 즉재 긋ᄂᆞ니라

또 금창을 고쳐 아픔 그치게 하는 모려산 주012)
모려산(牡礪散):
부록 참조.
은, 모려 반 냥과 석고 주013)
석고(石膏):
부록 참조.
한 푼을 찧어 치고 다시 가늘게 갈아 곤[煉한] 돼지의 기름을 녹여 고약을 만들어 상처에 붙이면 아픔이 즉시 그친다.

又方
取雄黃末傅瘡上當用有汁出卽差

ᄯᅩ 雄ᅘᅮᇰ黃ᅘᅪᇰㅅ ᄀᆞᆯᄋᆞᆯ 瘡차ᇰ의 브티면 반ᄃᆞ기 汁집이 나리니 즉재 됻ᄂᆞ니라

또 웅황 가루를 상처에 붙이면, 반드시 진물이 날 것이니 즉시 좋아진다.

又方
金瘡血不止疼痛以龍骨細硏傅瘡上

ᄯᅩ 金금瘡차ᇰ애 피 긋디 아니코 알ᄑᆞ거든 龍료ᇰ骨고ᇙᄋᆞᆯ ᄀᆞᄂᆞ리 ᄀᆞ라 瘡차ᇰ의 브티라

또 금창에서 피가 그치지 않고 아프거든, 용골을 가늘게 갈아 상처에 붙이라.

又方
用桑根半斤剉以水一豆斗煎取五升不計時候煖服一盞服盡卽効

ᄯᅩ ᄲᅩᇰ나못 불휘 半반 斤근을 사ᄒᆞ라 믈 ᄒᆞᆫ 말로 글혀 닷 되ᄅᆞᆯ 取츙ᄒᆞ야 時씽節져ᇙ 혜디 말오 데여 ᄒᆞᆫ

상84ㄴ

잔을 머구ᄃᆡ 다 머그면 즉재 됻ᄂᆞ니라

또 뽕나무 뿌리 반 근을 살라 물 한 말로 끓여 닷 되를 취하여 시절을 헤아리지 말고 데워 한 잔을 먹되, 다 먹으면 즉시 좋아진다.

又方
以石灰擣爲末厚傅瘡上用緜子裹之若瘡口深不合者內少許末令瘡漸漸合也

ᄯᅩ 石쎡灰횡ᄅᆞᆯ 디허 細솅末마ᇙᄒᆞ야 瘡차ᇰ의 두터이 ᄇᆞᄅᆞ고 소오ᄆᆞ로 ᄡᅩᄃᆡ ᄒᆞ다가 瘡차ᇰ이 기퍼 어우디 아니커든 져기 ᄀᆞᆯᄋᆞᆯ 녀허 瘡차ᇰ이 졈졈 어울에 ᄒᆞ라

또 석회를 찧어 가늘게 갈아 상처에 두텁게 바르고 솜으로 싸되, 만약 상처가 깊어 아물지 않거든, 가루를 조금 넣어 상처가 점점 아물게 하라.

又方
用乾塩梅燒作灰細硏傅瘡上卽差

ᄯᅩ 소고매 ᄆᆞᆯ외욘 梅ᄆᆡᆼ實씨ᇙ을 ᄉᆞ라 ᄀᆞᄂᆞ리 ᄀᆞ라 瘡차ᇰ의 브티면 즉재 됻ᄂᆞ니라

또 소금에 말린 매실을 살라 가늘게 갈아 상처에 붙이면 즉시 좋아진다.

又方
治金瘡血出不止取車前葉爛擣傅之血卽止連根取用

상85ㄱ

亦効

ᄯᅩ 金금瘡차ᇰ애 피나 긋디 아니커든 車창前젼 니플 므르디허 브티면 피 즉재 긋ᄂᆞ니 불휘 조쳐 ᄡᅮ미 ᄯᅩ 됴ᄒᆞ니라

또 금창에서 피가 나 그치지 않거든, 차전 주014)
차전(車前):
부록 참조.
잎을 흠씬 찧어 붙이면 피가 즉시 그치니, 뿌리와 함께 씀이 또 좋다.

治金瘡內漏瘀血在腹中脹滿宜服虻〈!--이체자--〉蟲散 虻〈!--이체자--〉蟲三十枚去趐足微炒桃仁一兩湯漫去皮尖雙仁麩炒微黃桂心一兩半去麤皮川大黃三兩剉碎微炒水蛭三十枚炒令微黃右件藥擣細羅爲散每服二錢用童子小便一中盞煎至五分溫溫和滓服日五服夜三服如卒無小便用酒水代之亦得

金금瘡차ᇰᄋᆡ 피 안ᄒᆞ로 ᄉᆞᄆᆞ차 얼읜

상85ㄴ

피 ᄇᆡ 안해 이셔 탸ᇰ만커든 虻〈!--이체자--〉ᄆᆡᇰ蟲뜌ᇰ散산을 머귤디니 虻〈!--이체자--〉ᄆᆡᇰ蟲뜌ᇰ 셜흔 나ᄎᆞᆯ ᄂᆞ래와 발와 앗고 자ᇝ간 봇고 桃또ᇢ仁ᅀᅵᆫ ᄒᆞᆫ 兩랴ᇰ을 더운 므레 ᄃᆞ마 것과 부리와 어우러ᅌᅵᄅᆞᆯ 주015)
어우러ᅌᅵᄅᆞᆯ:
어우러ᇰ + -이[접미사] + -ᄅᆞᆯ. 쌍인을. ‘雙仁’을 번역한 말로, 이 문헌의 상권 70장 앞면에 ‘어우러ᇰ ᄌᆞᅀᆞ’가 단 한 번 나오고, 접미사 ‘-이’가 붙은 ‘어우러ᅌᅵ’는 하권에 4번 더 나온다.
앗고 기울와 섯거 봇가 져기 노ᄅᆞ게 코 桂ᄀᆒᆼ皮삥 ᄒᆞᆫ 兩랴ᇰ 半반을 麤총ᄒᆞᆫ 거츨 밧기고 川ᄌᆑᆫ大땡黃ᅘᅪᇰ 주016)
천대황(川大黃):
부록 참조.
석 兩랴ᇰ을 사ᄒᆞ라 자ᇝ간 봇고 거머리 셜흔 나ᄎᆞᆯ 봇가 자ᇝ간 노ᄅᆞ게 ᄒᆞ고 이 藥약ᄃᆞᆯᄒᆞᆯ 디허 ᄀᆞᄂᆞ리 처 散산 ᄆᆡᇰᄀᆞ라 ᄒᆞᆫ 服뽁에 두 돈곰 아ᄒᆡ 오좀 ᄒᆞᆫ 中듀ᇰ잔ᄋᆞ로 글혀 다ᄉᆞᆺ 分분에 니르거든 ᄃᆞ시 ᄒᆞ야 滓ᄌᆡᆼ 조쳐 머구ᄃᆡ 나ᄌᆡ 다ᄉᆞᆺ 번 먹고 바ᄆᆡ 세 번 머그라 ᄒᆞ다가 밧바 小쇼ᇢ便뼌 업거든 수리나 므리나 ᄒᆞ야도 ᄯᅩ ᄒᆞ리라

금창에서 피가 안으로 사무쳐 엉긴 피가 배 안에 있어서 창만하거든 맹충산을 먹일 것이니, 맹충 서른 낱을 날개와 발을 없애고 잠깐 볶고, 도인 한 냥을 더운물에 담아 껍질과 끝, 쌍인(雙仁)을 없애고 기울과 섞어 볶아 조금 노랗게 하고, 계피 한 냥 반을 거친 껍질을 벗기고, 천대황 석 냥을 살라 잠깐 볶고, 거머리 서른 낱을 볶아 조금 노랗게 하고, 이 약들을 찧어 가늘게 쳐 가루 만들어, 한 복에 두 돈씩을 아이 오줌 중잔 한 잔으로 끓여 5푼에 이르거든 따뜻이 하여 찌꺼기와 함께 먹되, 낮에 다섯 번 먹고 밤에 세 번 먹으라. 만약 급해서 소변이 없거든, 술이나 물을 써도 또 될 것이다.

又方
治金瘡內漏血入腹中 大麻仁一升

상86ㄱ

葱白二七莖右相和搗令熟以水三大盞煮取一盞去滓分爲三服若血出不盡腹中有膿血更令服當下膿血効

ᄯᅩ 金금瘡차ᇰ이 안ᄒᆞ로 ᄉᆞᄆᆞ차 피 ᄇᆡ 안해 들어든 열ᄡᅵ ᄒᆞᆫ 되와 파 두닐굽 줄기ᄅᆞᆯ 섯거 디허 닉게 ᄒᆞ야 믈 세 큰 잔ᄋᆞ로 글혀 ᄒᆞᆫ 잔ᄋᆞᆯ 取츙ᄒᆞ야 즈ᅀᅴ 앗고 ᄂᆞᆫ화 세 버네 머고ᄃᆡ ᄒᆞ다가 피 몯 다 나 ᄇᆡ 안해 골ᄆᆞᆫ 피 잇거든 다시 머기면 골ᄆᆞᆫ 피 ᄂᆞ려 됴ᄒᆞ리라

또 금창이 안으로 사무쳐 피가 배 안에 들거든, 삼씨 한 되와 파 열네 줄기를 섞어 찧어 익게 하여, 물 큰잔 세 잔을 끓여 한 잔을 취하여 찌꺼기 없애고 세 번에 나누어 먹되, 만약 피가 다 못 나와서 배 안에 곪은 피가 있거든, 다시 먹이면 곪은 피가 내려가 좋다.

又方
蒲黃二兩當歸二兩末右相和更硏令勻每服以溫酒調下一錢日四五服

ᄯᅩ 蒲뽕黃ᅘᅪᇰ 두 兩랴ᇰ과 當다ᇰ歸귕 두

상86ㄴ

兩랴ᇰᄋᆞᆯ 細솅末마ᇙᄒᆞ야 섯거 다시 ᄀᆞ라 고ᄅᆞ게 ᄒᆞ야 ᄒᆞᆫ 번 머고매 ᄃᆞᄉᆞᆫ 술로 ᄒᆞᆫ 돈ᄋᆞᆯ 프러 머고ᄃᆡ ᄒᆞᄅᆞ 네다ᄉᆞᆺ 번 머그라

또 포황 두 냥과 당귀 두 냥을 가늘게 갈아 섞어 다시 갈아 고르게 하여, 한 번 먹을 때 따뜻한 술로 한 돈을 풀어 먹되, 하루 네다섯 번 먹으라.

金瘡內漏血在腹中不出以牡丹擣細羅爲散不計時候以溫酒調下三錢

金금瘡차ᇰ이 안ᄒᆞ로 ᄉᆞᄆᆞ차 피 ᄇᆡ 안해 이셔 나디 아니커든 牡무ᇢ丹단 주017)
모단(牡丹):
부록 참조.
ᄋᆞᆯ 디허 細솅末마ᇙᄒᆞ야 처 散산 ᄆᆡᇰᄀᆞ라 時씽節져ᇙ 혜디 마오 ᄃᆞᄉᆞᆫ 술로 서 돈ᄋᆞᆯ 프러 머그라

금창이 안으로 사무쳐 피 배 안에 있어 나오지 않거든, 모란을 찧어 가늘게 갈아 쳐서 가루 만들어, 시절을 헤아리지 말고 따뜻한 술로 세 돈을 풀어 먹으라.

又方
以馬齒莧擣取汁每服煖飮一小盞卽止兼治惡血在腹中

ᄯᅩ 馬망齒칭莧ᅘᅧᆫ 주018)
마치현(馬齒莧):
부록 참조.
ᄋᆞᆯ 디허 汁집 아ᅀᅡ 머글 제 데여 ᄒᆞᆫ 小쇼ᇢ盞잔ᄋᆞᆯ 머그면 곧 긋ᄂᆞ니 모딘 피 ᄇᆡ 안해 이쇼

상87ㄱ

ᄆᆞᆯ 조쳐 고티ᄂᆞ니라

또 마치현을 찧어 즙을 취하여, 먹을 때 데워 작은잔 한 잔을 먹으면 곧 (피가) 그치니, 나쁜 피가 배 안에 있는 것도 함께 고친다.

衛生易簡方
金瘡血不止用小薊葉挼爛封之

金금瘡차ᇰ 피 긋디 아니커든 小쇼ᇢ薊곙 니플 니기 부븨여 브티라

금창으로 피가 그치지 않거든, 소계 잎을 매우 비벼 붙이라.

又方
用白薇末貼之立止

ᄯᅩ 白ᄈᆡᆨ薇밍ㅅ ᄀᆞᆯᄋᆞᆯ 브티면 즉재 긋ᄂᆞ니라

또 백미 가루를 붙이면 즉시 그친다.

又方
用白芍藥一兩熬黃爲末酒調二錢服或米飮亦止痛

ᄯᅩ 白ᄇᆡᆨ芍쟉藥약 주019)
백작약(白芍藥):
부록 참조.
ᄒᆞᆫ 兩랴ᇰᄋᆞᆯ 봇가 누르거든 細솅末마ᇙᄒᆞ야 수레 두 돈ᄋᆞᆯ 프러 머그며 시혹 ᄡᆞᆯ 글힌 므레 머거도 ᄯᅩ 알포미 긋ᄂᆞ니라

또 백작약 한 냥을 볶아 누레지거든 가늘게 갈아 술에 두 돈을 풀어 먹으며, 혹은 쌀 끓인 물에 먹어도 또 아픔이 그친다.

又方
用血竭末傅之血與疼痛立止

상87ㄴ

ᄯᅩ 血ᅘᆑᇙ竭꺼ᇙㅅ ᄀᆞᆯᄋᆞᆯ 브티면 피와 알포미 즉재 긋ᄂᆞ니라

혈갈 주020)
혈갈(血竭):
부록 참조.
가루를 붙이면 피와 아픔이 즉시 그친다.

又方
金瘡腸出隨卽推入用桑皮作線縫佳以熱雞血塗之

ᄯᅩ 金금瘡차ᇰᄋᆡ 챠ᇰᄌᆡ 나거든 卽즉時씽예 미러 녀코 ᄲᅩᇰ 거츠로 실 ᄆᆡᇰᄀᆞ라 호면 됴ᄒᆞ니 더운 ᄃᆞᆯᄀᆡ 피로 ᄇᆞᄅᆞ라

또 금창에서 창자가 나오거든 즉시 밀어 넣고, 뽕나무 껍질로 실 만들어 꿰매면 좋다. 뜨거운 닭의 피로 바르라.

又方
用靑蒿搗傅止血定痛生肌甚良

ᄯᅩ 靑쳐ᇰ蒿호ᇢᄅᆞᆯ 디허 ᄇᆞᄅᆞ면 피 그츠며 알포미 그츠며 ᄉᆞᆯ히 내사ᄂᆞ니 주021)
내사ᄂᆞ니:
내- + 살- + -ᄂᆞ니. 살아 나니, 돋으니. ‘生肌’를 번역한 말로 이 문헌의 하권 3장 앞면에 ‘살 내사ᄂᆞᆫ’이 두 번 더 나온다.
ᄀᆞ자ᇰ 됴ᄒᆞ니라

청호 주022)
청호(靑蒿):
부록 참조.
를 찧어 바르면, 피가 그치고 아픔이 그치며 살이 돋으니, 아주 좋다.

經驗良方
治金瘡 木賊三兩麻黃去節一兩甘草七錢半右爲細末每服五錢熱酒調下先整

상88ㄱ

骨了夾定飮之令醉

金금瘡차ᇰ 고툐ᄃᆡ 속새 세 兩랴ᇰ과 麻망黃ᅘᅪᇰ ᄆᆞᄃᆡ 아ᅀᅡ ᄒᆞᆫ 兩랴ᇰ과 甘감草초ᇢ 닐굽 돈 半반ᄋᆞᆯ 細솅末마ᇙᄒᆞ야 한 服뽁애 다ᄉᆞᆺ 돈ᄋᆞᆯ 더운 수레 프러 먹고 몬져 ᄲᅧᄅᆞᆯ 고텨 ᄢᅧ 단기고 술 머겨 醉ᄌᆔᆼ케 ᄒᆞ라

금창을 고치되, 속새 세 냥과 마황 주023)
마황(麻黃):
부록 참조.
마디 없앤 것 한 냥과 감초 일곱 돈 반을 가늘게 갈아 한 복에 다섯 돈을 뜨거운 술에 풀어 먹고, 먼저 뼈를 바로잡아 끼어 당기고 술 먹여 취하게 하라.

又方
治金瘡中風痙角弓反張蒜半升破去心皮右以無灰酒二升煮令極爛細硏每服一合已來須臾得汗卽差

ᄯᅩ 金금瘡차ᇰᄋᆡ ᄇᆞᄅᆞᆷ 마자 왜트닐 고툐ᄃᆡ 마ᄂᆞᆯ 半반 되ᄅᆞᆯ ᄢᅢ혀 고ᄀᆡ야ᇰ과 거프를 앗고 ᄌᆡ 업슨 술 두 되로 글혀 ᄀᆞ자ᇰ 므르게 ᄒᆞ야 ᄀᆞᄂᆞ리 ᄀᆞ라 ᄒᆞᆫ 번 머고ᄃᆡ ᄒᆞᆫ 홉만 ᄒᆞ면 아니한 더데 ᄯᆞᆷ나면 즉재 됻ᄂᆞ

상88ㄴ

니라

또 금창에 바람맞아 비틀린 사람을 고치되, 마늘 반 되를 깨어 고갱이와 꺼풀을 없애고, 석회 없는 술 두 되로 끓여 매우 무르게 하여 가늘게 갈아 한 번 먹되, 한 홉쯤 하면 잠깐 사이에 땀나면 즉시 좋아진다.

又方
鷄糞二兩黑豆一升洗淨炒令燋黑右以酒三升煎熱投藥於酒中更煎三五沸去滓時時隨多少飮之令盡得汗爲佳未汗卽更作服以汗出爲度

ᄯᅩ ᄃᆞᆯᄀᆡ ᄯᅩᇰ 두 兩랴ᇰ과 거믄 코ᇰ ᄒᆞᆫ 되ᄅᆞᆯ 조히 시서 봇가 검게 ᄒᆞ고 술 서 되로 글혀 덥거든 藥약ᄋᆞᆯ 수레 녀허 다시 세다ᄉᆞᆺ 번 글히고 즈ᅀᅴ 아ᅀᅡ 時씽時씽예 하거나 젹거나 머거 업게 ᄒᆞ야 ᄯᆞᆷ나미 됴ᄒᆞ니 ᄯᆞᆷ 곳 아니 나거든 다시 ᄆᆡᇰᄀᆞ라 머거 ᄯᆞᆷ날 ᄀᆞ자ᇰ ᄒᆞ라

또 닭의 똥 두 냥과 검은 콩 한 되를 깨끗이 씻어 볶아 검게 하고, 술 서 되로 끓여 뜨겁거든 약을 술에 넣어 다시 세다섯 번 끓이고 찌꺼기 없애서 때때로 많거나 적거나 먹어 없애서 땀냄이 좋으니, 땀이 곧 안 나거든 다시 만들어 먹어 땀날 때까지 하라.

又方
雞子三枚鳥麻油五合合煎稍稠待冷塗瘡上極妙
救急方上

ᄯᅩ ᄃᆞᆯᄀᆡ알 세 낫

상89ㄱ

과 ᄎᆞᆷ기름 닷 호ᄇᆞᆯ ᄒᆞᆫᄃᆡ 달혀 져기 두텁거든 ᄎᆡ와 헌 ᄃᆡ ᄇᆞᄅᆞ면 ᄀᆞ자ᇰ 됴ᄒᆞ니라

또 달걀 세 낱과 참기름 닷 홉을 한데 달여 조금 진하거든 차게 하여 헌 데 바르면 매우 좋다.

원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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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금창(金瘡):부록 참조.
주002)
진 기름긴:지- + -ㄴ + 기름 + 기- + -ㄴ. 진한 기름 낀.
주003)
진심(嗔心):부록 참조.
주004)
갱(羹):부록 참조.
주005)
초목(草木):부록 참조.
주006)
다아:다ᄋᆞ- + -아. 다져.
주007)
호고:호- + -고. 호고, 봉하고, 꿰매고.
주008)
선복근(旋復根):부록 참조.
주009)
버흔:벟- + -(으)ㄴ[동명사형 어미]. 베인.
주010)
석류(石榴):부록 참조.
주011)
낭아초(狼牙草):부록 참조.
주012)
모려산(牡礪散):부록 참조.
주013)
석고(石膏):부록 참조.
주014)
차전(車前):부록 참조.
주015)
어우러ᅌᅵᄅᆞᆯ:어우러ᇰ + -이[접미사] + -ᄅᆞᆯ. 쌍인을. ‘雙仁’을 번역한 말로, 이 문헌의 상권 70장 앞면에 ‘어우러ᇰ ᄌᆞᅀᆞ’가 단 한 번 나오고, 접미사 ‘-이’가 붙은 ‘어우러ᅌᅵ’는 하권에 4번 더 나온다.
주016)
천대황(川大黃):부록 참조.
주017)
모단(牡丹):부록 참조.
주018)
마치현(馬齒莧):부록 참조.
주019)
백작약(白芍藥):부록 참조.
주020)
혈갈(血竭):부록 참조.
주021)
내사ᄂᆞ니:내- + 살- + -ᄂᆞ니. 살아 나니, 돋으니. ‘生肌’를 번역한 말로 이 문헌의 하권 3장 앞면에 ‘살 내사ᄂᆞᆫ’이 두 번 더 나온다.
주022)
청호(靑蒿):부록 참조.
주023)
마황(麻黃):부록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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