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불정심다라니경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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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정심요병구산방 004


此陁羅尼若人貧困飢渴復思衣念食無人救接者但能志心供養日以香花冥心啓告念佛必得財帛衣食 悉能滿足又若復有人得遇善知識故誘勸書

불정심다라니경언해 권중:13ㄱ

此陁羅尼經上中下三卷準大藏經中具述此功德如人造十二藏大尊經他如將紫磨黃金鑄成佛像供養此陁羅尼經威神之力亦復如是
Ⓒ 편찬 | 학조 / 1485년(성종 16) 2월 일

주001)
이:
이. 이[此](지시관형사).
陁羅尼 주002)
다라니(陁羅尼):
다라니(陁羅尼)를. ‘다라니(陁羅尼)’는 범문(梵文)을 번역하지 않고 음(音) 그대로 적어서 외우는 것을 이른다. 번역을 하지 않는 이유는 원문 전체의 뜻이 한정되는 것을 피하기 위함과 밀어(密語)라고 하여 다른 이에게는 비밀히 한다는 뜻이 있다. 흔히 짧은 구절을 ‘진언(眞言)’이나 주(呪)라 하고, 긴 구절로 된 것을 타라니(陁羅尼), 또는 대주(大呪)라고 한다. ‘-’은 목적격조사.
다가 주003)
다가:
만약. 하다가. 다가[若](부사).
사미 주004)
사미:
사람이. 사[人]+이(주격조사).
艱難야 주005)
간난(艱難)야:
간난(艱難)하여. ‘간난(艱難)’은 하는 일이 힘들고 고생스러움을 이르는 말이다. ‘가난[貧困]’의 원말. ‘-야’는 ‘--+야(연결어미)’.
주으리며 주006)
주으리며:
주리며. 주으리-[飢]+며(연결어미).
목라 주007)
목라:
목말라. 목[喉]#라[渴]. ‘라’는 ‘-[渴]+아(연결어미)’로 ‘’ 불규칙의 이른바 ‘ㄹㄹ’형이다.
오 주008)
오:
옷을. 옷[衣]+(목적격조사).
며 주009)
며:
생각하며. -[思]+며(연결어미).
바 주010)
바:
밥을. 밥[食]+(목적격조사).
念호 주011)
염(念)호:
염(念)하되. 생각하되. ‘-호’는 ‘--+오/우(연결어미)’.
사미 救리 주012)
구(救)리:
구(救)하는 것이. ‘-리’는 ‘--+ㄹ(관형사형어미)+이(의존명사)+∅(주격조사).’
업스닌 주013)
업스닌:
없는 이는. 없-[無]+은(관형사형어미)#이(의존명사)+ㄴ(보조사).
오직 주014)
오직:
오직. 오직[但](부사).
志心으로 주015)
지심(志心)으로:
뜻과 마음으로.
供養호 주016)
공양(供養)호:
공양(供養)하되. ‘공양(供養)’은 불·보살에게 음식을 바치는 일이다. ‘-호’는 ‘--+오/우(연결어미)’.
날마다 주017)
날마다:
날마다. 날로. 날[日]+마다(보조사).
香花로 주018)
향화(香花)로:
부처께 바치는 향(香)과 꽃을 이른다. 향화(香華). ‘-로[以]’는 기구 부사격조사.
며 주019)
며:
하며. -[爲]+며(연결어미).
매 주020)
매:
마음에. [心]+애(처소부사격조사).
그기 주021)
그기:
그윽이. 그기[冥/竊](부사).
와 주022)
와:
사뢰어. 여쭈어. -[啓告]+아(연결어미).
부텨 주023)
부텨:
부처를. 부텨[佛]+(목적격조사).
念오면 주024)
염(念)오면:
염(念)하면. ‘-오면’은 ‘--+(겸양법 선어말어미)+면(종속적 연결어미).’ ‘염(念)하다’는 불경(佛經)이나 진언(眞言) 등을 외는 것이다.
반기 주025)
반기:
반드시. 반기[必](부사).
쳔과 주026)
쳔과:
천량(錢糧)과. 재물과. ‘쳔’은 재물(財物)과 양식(糧食)을 이르는데, ‘전량(錢糧)’의 본디말로 보인다. ‘-과’는 접속조사이다.
옷 바 주027)
옷 바:
옷과 밥을. 옷[衣]#밥[食]+(목적격조사).
만히 주028)
만히:
많이. 만-[多]+이(부사파생접미사).
어드리라 주029)
어드리라:
얻으리라. 얻을 것이다. 얻-[得]+으리(추측법 선어말어미)+라(종결어미).
주030)
:
또. [又](부사).
다가 주031)
다가:
만약. 하다가. 다가[若](부사).
사미 善知識 주032)
선지식(善知識):
선지식(善知識)을. ‘선지식(善知識)’은 불법(佛法)을 설(說)하여 사람을 불도(佛道)에 들게 하는 덕(德)이 높은 승려(僧侶)를 이른다.
맛나 주033)
맛나:
만나. 만나서. 맞나-[遭遇]+아(연결어미).
짐즛 주034)
짐즛:
짐짓. 일부러. 짐즛[故].
달애야 주035)
달애야:
달래어. 달애-[誘]+야(연결어미).
勸야 주036)
권(勸)야:
권(勸)하여. ‘-야’는 ‘--+야(연결어미)’.
주037)
이:
이. 이[此](지시관형사).
陁羅尼經 주038)
다라니경(陁羅尼經):
다라니를 문자로 옮겨 놓은 경전(經典). ‘다라니(陁羅尼)’는 범문 (梵文)을 번역하지 않고 음(音) 그대로 적어서 외우는 것을 이른다. 번역을 하지 않는 이유는 원문 전체의 뜻이 한정되는 것을 피하기 위함과 밀어(密語)라고 하여 다른 이에게는 비밀히한다는 뜻이 있다. 흔히 짧은 구절을 ‘진언(眞言)’이나 ‘주(呪)’라 하고, 긴 구절로 된 것을 ‘다라니(陁羅尼)’, 또는 ‘대주(大呪)’라고 한다.
上中下 三卷을 주039)
삼권(三卷)을:
삼권(三卷)을.
쓰면 大藏經에 주040)
대장경(大藏經)에:
대장경(大藏經)에. ‘대장경(大藏經)’은 일체의 불경(佛經)을 통틀어 모은 책을 이름. 곧, 경장(經藏), 율장(律藏), 논장(論藏) 등을 모두 모아 놓은 책이다. 일체경(一切經), 줄여서 장경(藏經)이라고도 한다.
마초아 주041)
마초아:
맞추어. 맞추어서. 마초-[準]+아(연결어미).
功德을 주042)
공덕(功德)을:
공덕(功德)을. ‘공덕(功德)’은 현재, 또는 미래에 행복을 가져 올 선행(善行)을 이른다. 덕(德).
초 주043)
초:
갖추어. 갖추. 초[具](부사). ‘초’는 동사 ‘초-’의 어간이 그대로 부사로 쓰이는 이른바 어간형부사이다.
닐오리라 주044)
닐오리라:
이르리라. 이를 것이다. 니-[述]+오/우(선어말어미)+리(추측법 선어말어미)+라(종결어미). ‘니-’는 ‘’ 불규칙의 이른바 ‘ㄹㅇ’형이다.
사미 열두 藏 주045)
열두 장(藏):
천수관음다라니(千手觀音陀羅尼)를 송(誦)하는 이의 공덕장(功德藏)을 이름.
大尊經을 주046)
대존경(大尊經)을:
대존경(大尊經)을. ‘대존경(大尊經)’은 ‘천수다라니(千手陀羅尼)’를 이름. 천수관음(千手觀音)의 삼매(三昧)를 표시하는 ‘다라니’이다. 모두 82구로 되어 있는데, 이 주(呪)를 외우면 시방(十方)의 불·보살이 와서 증명(證明)하여 온갖 죄업(罪業)이 소멸한다고 전한다. 대비심다라니(大悲心陀羅尼). 또는 대비주(大悲呪)라고도 한다. ‘-을’은 목 적격조사.
오 주047)
오:
만들고. -[造]+고/오(연결어미). ‘-오’는 [ㄹ] 다음에서 /ㄱ/ 약화를 반영한 표기.
紫磨黃金으로 주048)
자마황금(紫磨黃金)으로:
자색(紫色)이 나는 황금(黃金). 염부(閻浮) 나무 아래를 흐르는 강물 속에서 나는 사금(砂金)이다. 염부단금(閻浮檀金). ‘-으로’는 도구 부사격조사.
佛像을 주049)
불상(佛像)을:
불상(佛像)을. ‘불상(佛像)’은 불·보살의 모습을 조각이나 그림으로 나타낸 것.
디여 주050)
디여:
주성(鑄成)하여. 디-[鑄成]+어(연결어미).
일움 주051)
일움:
이룸과. 일우-[遂]+옴/움(명사형어미). ‘일우-’는 ‘일-[成]+우(사동접미사)-’이다.
니 주052)
니:
같으니. -[如]+ㄴ(관형사형어미).
이 陁羅尼經 供養혼 주053)
공양(供養)혼:
공양(供養)한. ‘-혼’은 ‘--+오/우(선어말어미)+ㄴ(관형사형어미)’.
威神力도 주054)
위신력(威神力)도:
위신력(威神力)도. ‘위신력(威神力)’은 불과(佛果:수행으로 도달하는 부처의 지위) 위에 있어서, 존엄하고 측량(測量)할 수 없는 불가사의(不可思議)한 힘의 경지를 이른다. ‘-도’는 역동보조사.
주055)
:
또한. [亦].

불정심다라니경언해 권중:32ㄴ

주056)
이:
이와. 이[是]. 이[此]+∅(공동부사격조사).
리라 주057)
리라:
같으리라. 같을 것이다. -[如]+리(추측법 선어말어미)+라(종결어미).
Ⓒ 언해 | 학조 / 1485년(성종 16) 2월 일

이 다라니(陁羅尼)를 - 만약 사람이 간난(艱難)하여 주리고 목말라, 옷을 생각하며 밥을 염(念)하되, 사람이 구(救)하는 것이 없는 이는, 오직 뜻과 마음[志心]으로 공양(供養)하기를 날마다 향화(香花)로 하며 - 마음에 그윽이 사뢰어 부처를 염(念)하면 반드시 천량(錢糧)과 옷과 밥을 많이 얻을 것이다. 또 만약 사람이 선지식(善知識)을 만나 짐짓 달래어 권(勸)해서 이 다라니경(陁羅尼經) 상·중·하 3권을 쓰면, 대장경(大藏經)에 맞춰서 이 공덕(功德)을 갖추어 이를 것이다. 사람이 열두 장(藏) 대존경(大尊經)을 만들고 자마황금(紫磨黃金)으로 불상(佛像)을 주성(鑄成)하여 이루는 것과 같으니, 이 다라니경(陁羅尼經)을 공양(供養)한 위신력(威神力)도 또한 이와 같을 것이다.
Ⓒ 역자 | 김무봉 / 2008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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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이:이. 이[此](지시관형사).
주002)
다라니(陁羅尼):다라니(陁羅尼)를. ‘다라니(陁羅尼)’는 범문(梵文)을 번역하지 않고 음(音) 그대로 적어서 외우는 것을 이른다. 번역을 하지 않는 이유는 원문 전체의 뜻이 한정되는 것을 피하기 위함과 밀어(密語)라고 하여 다른 이에게는 비밀히 한다는 뜻이 있다. 흔히 짧은 구절을 ‘진언(眞言)’이나 주(呪)라 하고, 긴 구절로 된 것을 타라니(陁羅尼), 또는 대주(大呪)라고 한다. ‘-’은 목적격조사.
주003)
다가:만약. 하다가. 다가[若](부사).
주004)
사미:사람이. 사[人]+이(주격조사).
주005)
간난(艱難)야:간난(艱難)하여. ‘간난(艱難)’은 하는 일이 힘들고 고생스러움을 이르는 말이다. ‘가난[貧困]’의 원말. ‘-야’는 ‘--+야(연결어미)’.
주006)
주으리며:주리며. 주으리-[飢]+며(연결어미).
주007)
목라:목말라. 목[喉]#라[渴]. ‘라’는 ‘-[渴]+아(연결어미)’로 ‘’ 불규칙의 이른바 ‘ㄹㄹ’형이다.
주008)
오:옷을. 옷[衣]+(목적격조사).
주009)
며:생각하며. -[思]+며(연결어미).
주010)
바:밥을. 밥[食]+(목적격조사).
주011)
염(念)호:염(念)하되. 생각하되. ‘-호’는 ‘--+오/우(연결어미)’.
주012)
구(救)리:구(救)하는 것이. ‘-리’는 ‘--+ㄹ(관형사형어미)+이(의존명사)+∅(주격조사).’
주013)
업스닌:없는 이는. 없-[無]+은(관형사형어미)#이(의존명사)+ㄴ(보조사).
주014)
오직:오직. 오직[但](부사).
주015)
지심(志心)으로:뜻과 마음으로.
주016)
공양(供養)호:공양(供養)하되. ‘공양(供養)’은 불·보살에게 음식을 바치는 일이다. ‘-호’는 ‘--+오/우(연결어미)’.
주017)
날마다:날마다. 날로. 날[日]+마다(보조사).
주018)
향화(香花)로:부처께 바치는 향(香)과 꽃을 이른다. 향화(香華). ‘-로[以]’는 기구 부사격조사.
주019)
며:하며. -[爲]+며(연결어미).
주020)
매:마음에. [心]+애(처소부사격조사).
주021)
그기:그윽이. 그기[冥/竊](부사).
주022)
와:사뢰어. 여쭈어. -[啓告]+아(연결어미).
주023)
부텨:부처를. 부텨[佛]+(목적격조사).
주024)
염(念)오면:염(念)하면. ‘-오면’은 ‘--+(겸양법 선어말어미)+면(종속적 연결어미).’ ‘염(念)하다’는 불경(佛經)이나 진언(眞言) 등을 외는 것이다.
주025)
반기:반드시. 반기[必](부사).
주026)
쳔과:천량(錢糧)과. 재물과. ‘쳔’은 재물(財物)과 양식(糧食)을 이르는데, ‘전량(錢糧)’의 본디말로 보인다. ‘-과’는 접속조사이다.
주027)
옷 바:옷과 밥을. 옷[衣]#밥[食]+(목적격조사).
주028)
만히:많이. 만-[多]+이(부사파생접미사).
주029)
어드리라:얻으리라. 얻을 것이다. 얻-[得]+으리(추측법 선어말어미)+라(종결어미).
주030)
:또. [又](부사).
주031)
다가:만약. 하다가. 다가[若](부사).
주032)
선지식(善知識):선지식(善知識)을. ‘선지식(善知識)’은 불법(佛法)을 설(說)하여 사람을 불도(佛道)에 들게 하는 덕(德)이 높은 승려(僧侶)를 이른다.
주033)
맛나:만나. 만나서. 맞나-[遭遇]+아(연결어미).
주034)
짐즛:짐짓. 일부러. 짐즛[故].
주035)
달애야:달래어. 달애-[誘]+야(연결어미).
주036)
권(勸)야:권(勸)하여. ‘-야’는 ‘--+야(연결어미)’.
주037)
이:이. 이[此](지시관형사).
주038)
다라니경(陁羅尼經):다라니를 문자로 옮겨 놓은 경전(經典). ‘다라니(陁羅尼)’는 범문 (梵文)을 번역하지 않고 음(音) 그대로 적어서 외우는 것을 이른다. 번역을 하지 않는 이유는 원문 전체의 뜻이 한정되는 것을 피하기 위함과 밀어(密語)라고 하여 다른 이에게는 비밀히한다는 뜻이 있다. 흔히 짧은 구절을 ‘진언(眞言)’이나 ‘주(呪)’라 하고, 긴 구절로 된 것을 ‘다라니(陁羅尼)’, 또는 ‘대주(大呪)’라고 한다.
주039)
삼권(三卷)을:삼권(三卷)을.
주040)
대장경(大藏經)에:대장경(大藏經)에. ‘대장경(大藏經)’은 일체의 불경(佛經)을 통틀어 모은 책을 이름. 곧, 경장(經藏), 율장(律藏), 논장(論藏) 등을 모두 모아 놓은 책이다. 일체경(一切經), 줄여서 장경(藏經)이라고도 한다.
주041)
마초아:맞추어. 맞추어서. 마초-[準]+아(연결어미).
주042)
공덕(功德)을:공덕(功德)을. ‘공덕(功德)’은 현재, 또는 미래에 행복을 가져 올 선행(善行)을 이른다. 덕(德).
주043)
초:갖추어. 갖추. 초[具](부사). ‘초’는 동사 ‘초-’의 어간이 그대로 부사로 쓰이는 이른바 어간형부사이다.
주044)
닐오리라:이르리라. 이를 것이다. 니-[述]+오/우(선어말어미)+리(추측법 선어말어미)+라(종결어미). ‘니-’는 ‘’ 불규칙의 이른바 ‘ㄹㅇ’형이다.
주045)
열두 장(藏):천수관음다라니(千手觀音陀羅尼)를 송(誦)하는 이의 공덕장(功德藏)을 이름.
주046)
대존경(大尊經)을:대존경(大尊經)을. ‘대존경(大尊經)’은 ‘천수다라니(千手陀羅尼)’를 이름. 천수관음(千手觀音)의 삼매(三昧)를 표시하는 ‘다라니’이다. 모두 82구로 되어 있는데, 이 주(呪)를 외우면 시방(十方)의 불·보살이 와서 증명(證明)하여 온갖 죄업(罪業)이 소멸한다고 전한다. 대비심다라니(大悲心陀羅尼). 또는 대비주(大悲呪)라고도 한다. ‘-을’은 목 적격조사.
주047)
오:만들고. -[造]+고/오(연결어미). ‘-오’는 [ㄹ] 다음에서 /ㄱ/ 약화를 반영한 표기.
주048)
자마황금(紫磨黃金)으로:자색(紫色)이 나는 황금(黃金). 염부(閻浮) 나무 아래를 흐르는 강물 속에서 나는 사금(砂金)이다. 염부단금(閻浮檀金). ‘-으로’는 도구 부사격조사.
주049)
불상(佛像)을:불상(佛像)을. ‘불상(佛像)’은 불·보살의 모습을 조각이나 그림으로 나타낸 것.
주050)
디여:주성(鑄成)하여. 디-[鑄成]+어(연결어미).
주051)
일움:이룸과. 일우-[遂]+옴/움(명사형어미). ‘일우-’는 ‘일-[成]+우(사동접미사)-’이다.
주052)
니:같으니. -[如]+ㄴ(관형사형어미).
주053)
공양(供養)혼:공양(供養)한. ‘-혼’은 ‘--+오/우(선어말어미)+ㄴ(관형사형어미)’.
주054)
위신력(威神力)도:위신력(威神力)도. ‘위신력(威神力)’은 불과(佛果:수행으로 도달하는 부처의 지위) 위에 있어서, 존엄하고 측량(測量)할 수 없는 불가사의(不可思議)한 힘의 경지를 이른다. ‘-도’는 역동보조사.
주055)
:또한. [亦].
주056)
이:이와. 이[是]. 이[此]+∅(공동부사격조사).
주057)
리라:같으리라. 같을 것이다. -[如]+리(추측법 선어말어미)+라(종결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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