急於人中穴及兩脚大毋指甲離甲一薤葉許各炙三五壯卽活臍中炙百壯亦效
Ⓒ 편찬 | 성종(조선) 명찬 / 1489년(성종 20)
리 혈와
혈 고 아래 입시울 우희 오목 라 두 밠 엄지가락 톱
뒤흐로셔 주009) 뒤흐로셔: 뒤ㅎ+-(으)로셔. 뒤에서부터. ‘뒤’는 ‘ㅎ’ 끝소리 명사이다.
부 닙 너븨만
구급간이방언해 권1:42ㄴ
세 붓기어나 다
붓기어나 주010) 붓기어나: [壯]+-이거나. 뜸이거나. ‘’은 뜸뜨는 횟수를 나타내는 단위 명사이다.
면 즉재 살리라 복 가온 일 붓글 도 됴리라
Ⓒ 편찬 | 성종(조선) 명찬 / 1489년(성종 20)
빨리 인중혈과 인중혈은 코 아래 입술 위의 오목한 데이다. 두 엄지발톱 뒤에서부터 부추잎 너비만 한 곳을, 세 뜸이나 다섯 뜸을 뜨면 즉시 살 것이다. 배꼽 가운데 일백 뜸을 떠도 좋을 것이다.
Ⓒ 역자 | 김동소 / 2007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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