枳殼
거플 荊芥
가 煎湯熏洗五倍子
우 구급간이방언해 권7:69ㄴ
末粉膓上
Ⓒ 편찬 | 성종(조선) 명찬 / 1489년(성종 20)
주053) : 탱자[枳實]. 이는 가을에 열리는 색이 노란, 탱자나무의 열매이다. 부록의 <용어사전 id="">‘탱자’용어사전> 참조.
거플와
가 주054) 가: 정가[荊芥]. 정가는 명아줏과의 한해살이풀로서 줄기는 높이가 1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인데 다섯 갈래로 깊이 갈라진다. 여름에 가지 위에 연분홍색 꽃이 수상(穗狀) 꽃차례로 핀다. 부록의 <용어사전 id="">‘형개’용어사전> 참조.
와 달혀 며 싯고
우 주055) 우: 오배자(五倍子). 붉나무에 생긴 혹 모양의 벌레집을 말하며. 타닌산이 들어 있어 기침, 설사, 출혈증의 약재로 쓰거나 잉크·염료 따위의 재료로 쓴다. 부록의 <용어사전 id="">‘오배자’용어사전> 참조.
라
Ⓒ 편찬 | 성종(조선) 명찬 / 1489년(성종 20)
탱자의 껍질과 정가를 달여서 쐬며 씻고 오배자의 가루를 발라라.
Ⓒ 역자 | 김문웅 / 2009년 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