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行] + -면(연결어미). 다니면. 이 동사는 원래 ‘-[走]’과 ‘니-[行]’가 어간끼리 직접 통합하여 ‘니다’라는 합성동사를 형성하였고, 이는 다시 자음동화를 표기에 반영하여 ‘니다’로 쓰였으며, ‘니다’는 그 후 동음생략으로 선행하는 ‘ㄴ’이 탈락함으로써 오늘날의 ‘다니다’가 되었다.
니면:니-[行] + -면(연결어미). 다니면. 이 동사는 원래 ‘-[走]’과 ‘니-[行]’가 어간끼리 직접 통합하여 ‘니다’라는 합성동사를 형성하였고, 이는 다시 자음동화를 표기에 반영하여 ‘니다’로 쓰였으며, ‘니다’는 그 후 동음생략으로 선행하는 ‘ㄴ’이 탈락함으로써 오늘날의 ‘다니다’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