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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동국신속삼강행실도+책정보

8 : 21ㄱ

廷亮活父

8 : 21ㄴ

幼學許廷亮玉果縣人年六歲遭丁酉倭亂隨其父母竄山谷間賊獲其父母先害其母又欲害其父廷亮高聲大哭突入賊中哀辭以乞曰旣殺吾母又殺吾父吾將曷歸願殺我翼蔽其父賊棄而去 今上朝㫌門
유 허뎡냥은 옥과현 사이니 나히 여 설에 뎡유왜난을 만나 부모를 조차 묏골 이예 수멋더니 도적이 부모를 어더 몬져 어미를 해고 아비를 해코져 거늘 뎡냥이 소릐를 노펴 크게 울며 도적 가온대 라드러 슬피 비러 오 이믜 어미를 주겨시니 아비를 주기면 쟝 어러 가리오 원컨대는 나 주기라 고 아비 리온대 도적이 리고 가니라 금샹됴애 졍문시니라
정량활부 - 허정량이 아버지를 살리다
유학 허정량은 옥과현 사람이다. 나이 여섯 살에 정유왜란을 만나 그 부모를 좇아 산골에 숨었더니, 왜적이 그 부모를 잡아 먼저 그 어미를 해하고, 또 그 아비를 해코자 하거늘, 허정량이 소리를 높여 크게 울며 왜적 가운데 달려들어 슬프게 빌어 말하기를, 이미 내 어미를 죽였으니 또 내 아비를 죽이면 내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하리오. 원컨대 나를 죽이라고 하고, 그 아비를 가리우니, 왜적이 그 아비를 버리고 갔다. 금상 때 정문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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