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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 향약제생집성방+책정보

고리(蠱痢
고독(蠱毒)으로 인한 이질
)

≪성제(聖濟)
성제총록(聖濟總錄)
≫에 이르기를, “〈고리는〉 계절에 따라 발생하는 한기(寒氣)와 서기(暑氣)가 조화를 잃고 습기(濕氣)와 독기(毒氣)가 사람의 경맥(經脉)을 습격하여 장부(臟腑)에 점차 파고드는 데서 발생한다. 열을 품은 독기(毒氣)가 혈(血)과 싸우면서 장(腸) 사이에 깃들게 되는 형세가 마치 고주(蠱注)
주 418)
고주(蠱注) : 팔다리가 붓고 여위면서 기침하고 복통이 심한 증상이다. 주(注)는 머물다는 뜻의 주(住)와 같은데, 독충(毒蟲)인 고(蠱)가 몸속에 머물면서 나타나게 된다고 한다.
증상과 흡사하다. 그 증후는 피고름[膿血]을 싸는 것인데, 간간이 닭이나 오리의 간[鷄鴨肝] 같은 검은 어혈[瘀黑] 조각이 섞여 나온다.”
이상의 병론은 ≪성제총록(聖濟總錄)≫ 권77 〈설리문(泄痢門) 고리(蠱痢)〉에 나오는 문장이다.
라고 하였다.
聖濟曰, 由歲時寒暑不調, 濕毒之氣襲人經脉, 漸入藏府. 毒氣挾熱, 與血相搏, 客於腸間, 如蠱注之狀. 其證下利膿血, 間雜瘀黑片, 如雞鴨肝下.
≪성제(聖濟)
성제총록(聖濟總錄)
≫. 장(腸)의 고리(蠱痢)로 인해서 먼저 붉은 대변을 누고 나중에는 황색 거품이 섞인 대변을 누는데, 해가 바뀌어도 낫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
자른 우슬(牛膝) 1냥을 찧어서, 순주(醇酒) 1되에 하룻밤을 재웠다가 다음날 아침 공복에 복용한다. 다시 복용하면 낫는다.
聖濟. 治腸蠱, 先下赤, 後下黃白沫, 連年不差.
牛膝一兩切椎碎, 以醇酒一升漬一宿, 至朝, 空心服之. 再服愈.
〈≪성제총록≫의〉 또 다른 치료법. 계절에 따라 발생하는 고리(蠱痢)를 치료하는 벽련환(蘗蓮丸)…
주 420)
≪향약제생집성방≫ 권6의 이 문장 이하는 남아 있지 않다. ≪성제총록≫ 권77 〈설리문 고리〉의 벽련환 기사는 다음과 같다. “계절에 따라 발생하는 고리(蠱痢)를 치료하는 황벽환(黃蘗丸) 처방. 황벽(黃蘗)[겉껍질을 제거한 것], 황련(黃連)[잔털을 제거한 것, 〈이상의 약재들은〉 각각 1냥]. 위의 2가지 약재들을 빻아 가루 내어, 밥과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한 환(丸)을 만든다. 매번 30환을 공복에 미음(米飮)과 함께 복용한다. 정오에 다시 복용한다.[治歲時蠱痢, 黃蘗丸方. 黃蘗[去麤皮], 黃連[去須, 各一兩]. 右二味, 搗羅爲末, 飯飮爲丸, 如梧桐子大. 每服三十丸, 空心米飮下. 日午再服.]”
又治. 歲時蠱痢, 蘗蓮丸…
주418)
고주(蠱注) : 팔다리가 붓고 여위면서 기침하고 복통이 심한 증상이다. 주(注)는 머물다는 뜻의 주(住)와 같은데, 독충(毒蟲)인 고(蠱)가 몸속에 머물면서 나타나게 된다고 한다. 증상과 흡사하다. 그 증후는 피고름[膿血]을 싸는 것인데, 간간이 닭이나 오리의 간[鷄鴨肝] 같은 검은 어혈[瘀黑] 조각이 섞여 나온다.” 이상의 병론은 ≪성제총록(聖濟總錄)≫ 권77 〈설리문(泄痢門) 고리(蠱痢)〉에 나오는 문장이다.
주420)
≪향약제생집성방≫ 권6의 이 문장 이하는 남아 있지 않다. ≪성제총록≫ 권77 〈설리문 고리〉의 벽련환 기사는 다음과 같다. “계절에 따라 발생하는 고리(蠱痢)를 치료하는 황벽환(黃蘗丸) 처방. 황벽(黃蘗)[겉껍질을 제거한 것], 황련(黃連)[잔털을 제거한 것, 〈이상의 약재들은〉 각각 1냥]. 위의 2가지 약재들을 빻아 가루 내어, 밥과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한 환(丸)을 만든다. 매번 30환을 공복에 미음(米飮)과 함께 복용한다. 정오에 다시 복용한다.[治歲時蠱痢, 黃蘗丸方. 黃蘗[去麤皮], 黃連[去須, 各一兩]. 右二味, 搗羅爲末, 飯飮爲丸, 如梧桐子大. 每服三十丸, 空心米飮下. 日午再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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