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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 향약제생집성방+책정보

제리론(諸𢈱論
여러 이질에 관한 이론
)

〈≪성제총록≫에 이르기를,〉 오랫동안 풍(風)이 몸 안에 침입하게 되면[夕風入中] 손설(飱泄)이 되고, 습기(濕氣)가 승하면 유사(濡瀉)가 되며, 한기(寒氣)가 몸에 적중하면 통설(洞泄)
주 349)
통설(洞泄) : 왕성한 외부의 음기(陰氣) 때문에 몸에 한기(寒氣)가 생기자 장부(臟腑)가 텅 비면서[洞] 설사하는 증상이다.
이 되고, 서기(暑氣)가 승하면 독리(毒痢)가 된다. 〈그 증상은〉 차거나 뜨겁거나, 붉거나 희거나 혹은 색이 섞여 있거나, 장구(腸垢)가 체하(滯下)하거나 혹은 휴식(休息)하거나, 감(疳)이나 고(蠱)이기도 해서 각각 다르다.
주 350)
본문의 다양한 증상은 이질의 종류이기도 하다.
그 실제 원인은 섭생이 마땅함을 잃거나 음식(飮食)을 삼가지 않았을 때, 장위(腸胃)가 조화를 잃게 되면서 사기(邪氣)가 〈몸을〉 번갈아 공격하기 때문이다. 치료 방법은 〈장위를〉 조화 보완하거나[調補], 〈음식물을〉 설사시키거나[攻化], 〈정기(正氣)를〉 잘 갈무리하거나[收斂], 잘 배설하는 것[滲泄]인데, 각각 적당한 방법에 따라 치료한다.
주 351)
이상의 병론은 ≪성제총록(聖濟總錄)≫ 권74 〈설리문(泄痢門) 설리통론(泄痢統論)〉에 나오는 문장이다.
주 352)
석(夕) : 원문은 ‘석(夕)’이지만, 목판(木版)에서는 ‘석(夕)’과 ‘구(久)’가 흡사해 보인다. ≪성제총록≫ 권74 〈설리문 설리통론〉의 동일 기사에서는 ‘구(久)’라고 되어 있는데, 문맥상으로도 ‘구(久)’가 맞다.
風入中, 則爲飱泄, 濕勝則爲濡瀉, 寒中則爲洞泄, 暑勝則爲毒痢. 而又或冷, 或熱, 或赤, 或白, 或色雜, 或腸垢滯下, 或休息, 或疳, 或蠱之類, 種種不同. 實由將攝失宜, 飮食不愼, 致腸胃不調, 邪氣交攻. 施治之方, 則有宜調補, 宜攻化, 宜收斂, 宜滲泄, 各隨所宜, 以用之.
주349)
통설(洞泄) : 왕성한 외부의 음기(陰氣) 때문에 몸에 한기(寒氣)가 생기자 장부(臟腑)가 텅 비면서[洞] 설사하는 증상이다.
주350)
본문의 다양한 증상은 이질의 종류이기도 하다.
주351)
이상의 병론은 ≪성제총록(聖濟總錄)≫ 권74 〈설리문(泄痢門) 설리통론(泄痢統論)〉에 나오는 문장이다.
주352)
석(夕) : 원문은 ‘석(夕)’이지만, 목판(木版)에서는 ‘석(夕)’과 ‘구(久)’가 흡사해 보인다. ≪성제총록≫ 권74 〈설리문 설리통론〉의 동일 기사에서는 ‘구(久)’라고 되어 있는데, 문맥상으로도 ‘구(久)’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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