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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 향약제생집성방+책정보

아치동요(牙齒動搖
치아가 흔들리는 증상
)

〈≪성제총록≫에서〉 논하기를, “경맥(經脉)이 허약해진 틈에 풍사(風邪)가 편승하면 혈기가 손상되어 〈치아를〉 영윤(榮潤)할 수 없으므로, 〈치아가〉 흔들리게 된다.”
주 308)
이상의 병론은 ≪성제총록(聖濟總錄)≫ 권121 〈구치문(口齒門) 아치동요(牙齒動搖)〉에 나오는 문장이다.
라고 하였다.
論曰, 經脉虛, 風邪乘之, 血氣損少, 不能榮潤, 故令動搖也.
≪천금익(千金翼)
천금익방(千金翼方)
≫. 치아가 흔들리고 아픈 경우.
흰 소금[白塩] 가루를 잇몸 위에 낮에는 3번, 밤에는 2번 덮는다.
千金翼. 齒動痛.
白塩末, 封齒齗上, 日三夜二.
〈≪천금익방≫의〉 또 다른 처방. 치아를 300번씩 낮에는 1차례, 밤에는 2차례 두드리면, 죽을 때까지 치아가 흔들리지 않으며, 늙어서도 치아 질환에 시달리지 않는다.
又方. 扣齒三百下, 日一夜二, 卽終身不發, 至老不齒病.
≪성제(聖濟)
성제총록(聖濟總錄)
≫. 치아가 흔들리다가 빠지려고 하는 증상을 치료한다.
살진 생지황(生地黃)을 잘게 잘라서 밀가루[麪]로 탄환만하게[彈丸大] 싼다. 아픈 치아 부위에 대고 씹어서 그 즙을 모두 삼키는데, 〈이 과정을〉 2~3차례 반복한다.
聖濟. 治齒動搖欲墮.
生地黃肥者, 細切, 以麪褁, 如彈丸大. 於所患齒處, 嚼之, 嚥汁盡, 卽更用二三度.
〈≪성제총록≫의〉 또 다른 처방. 좀먹지 않은 조협(皂莢) 적당량을 태우되 〈조협의〉 약성(藥性)을 간직하도록 해서 빻아 가루 낸다. 〈이것으로〉 치약(齒藥) 대신 치아를 닦는다.
又方. 皂莢不蚛者不計多少, 燒存性, 擣爲末. 代齒藥, 揩之.
〈≪성제총록≫의〉 또 다른 처방. 조협(皂莢) 적당량을 흑회색(黑灰色)으로 태워서 곧바로 간 다음에, 지황즙(地黃汁)과 계란만하게[雞子大] 섞는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붉으스름하게 구워서 빻은 다음에 다시 지황즙과 섞는다. 이렇게 3번 반복하고, 빻아서 가루 내어 치통 부위에 붙이면 신기한 효과가 난다.
又方. 以皂莢不限多少, 燒作黑灰色, 便硏, 然後以地黃汁和, 如雞子大. 又燒令通赤, 擣羅訖, 又以地黃汁和. 如此者, 三徧, 擣羅散, 貼齒痛, 神效.
〈≪성제총록≫의〉 또 다른 치료법. 치아[牙齒]가 흔들리고 아프면서 잇몸이 드러나고 음식을 씹을 수 없는 경우.
세신(細辛)[2냥], 유지(柳枝) 껍질[4냥].
위의 약재들을 잘게 잘라 냄비에서 누르스름하게 볶는다. 〈여기에〉 콩[大豆] 1되를 넣고 유지 껍질과 섞어서 〈볶는〉 소리가 사그러들 때까지 다시 볶고, 자기(瓷器)에 담아 좋은 술 5되를 부어서 하룻밤을 재운다. 큰 1종지[一大鍾]를 따뜻하게 해서 입에 뜨거울 때 머금었다가 식으면 뱉는다. 나을 때까지 반복한다.
又治. 牙齒動搖疼痛, 齒齗宣露, 咬物不得.
細辛[二兩], 柳枝皮[四兩].
右細剉, 於銚中炒令黃. 內大豆一升, 和柳皮, 更炒, 候爆聲絶, 於瓷器中盛, 用好酒五升, 浸經一宿. 煖一大鍾, 熱含冷吐. 以差爲度.
≪본조경험(本朝經驗)
본조경험방(本朝經驗方)
≫. 자줏빛 줄기의 피마(萞麻) 뿌리로 양치하면, 영원히 치아 질환에 걸리지 않는다.
本朝經驗. 紫莖蓖麻根, 養齒, 永不齒病.
〈≪본조경험방≫의〉 또 다른 처방. 이근백피(李根白皮)[3냥], 창이자(蒼耳子)[3홉].
위의 약재들을 자르고 찧어서, 매번 1냥을 물에 달인다. 뜨겁게 해서 입에 머금었다가 식으면 뱉는다.
又方. 李根白皮[三兩], 蒼耳子[三合].
右剉碎, 每用一兩, 水煎. 熱含冷吐.
≪본조경험(本朝經驗)
본조경험방(本朝經驗方)
≫. 치통(齒痛)을 치료한다.
황랍(黃蠟) 소량을 아픈 치아 부위에 붙이고, 뜨겁게 달군 철 젓가락[鐵筯]을 황랍 위에 갖다 댄다, 〈황랍이〉 녹으면 즉시 낫는다.
本朝經驗. 治齒痛.
黃蠟少許著痛齒上, 鐵筯燒令熱, 著蠟上. 鎔卽差.
〈≪본조경험방≫의〉 또 다른 처방. 때[垢]를 제거한 마답판(馬踏板)으로 가느다란 막대를 깎은 후, 〈이 막대를〉 불에 달궈 입에 문다.
又方. 馬踏板去垢, 作栍, 火炙, 咬之.
≪천금(千金)
천금방(千金方)
≫. 치근(齒根)이 붓는 증상을 치료한다.
자른 송엽(松葉) 1줌, 소금[塩] 1홉을 술 3되에 넣고 1되가 될 때까지 끓여서, 뜨거울 때에 입에 머금는다.
千金. 治齒根腫.
松葉一把切, 塩一合, 以酒三升, 煮取一升, 熱含.
≪백일선방(百一選方)≫. 치아 통증[牙疼]을 치료한다.
소금[塩][2냥], 초오(草烏)[1냥].
위의 약재들을 초오가 흑색이 될 때까지 함께 볶은 후, 이것들을 곱게 가루 내어 아픈 부위를 문지른다.
百一選方. 治牙疼.
塩[二兩], 草烏[一兩].
右同炒, 令草烏黑色, 同爲細末, 以擦患處.
≪득효(得效)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
≫. 방풍산(防風散). 치아 통증[牙疼]을 치료한다.
방풍(防風), 학슬(鶴虱)[〈이상의 약재들은〉 동일한 분량].
위의 약재들을 잘라 가루 내고, 진하게 달여 입에 머금으면 금방 효과가 있다. 묵은 학슬초를 완전히 갈아서 아픈 부위를 꽉 씌우는 것도 괜찮다.
得效. 防風散. 治牙疼.
防風, 鶴虱[等分].
右剉散, 濃煎噙漱, 立效. 老鶴虱草, 硏爛, 塞痛處, 亦可.
≪소씨병원론(巢氏病源論)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
주 309)
≪소씨병원론(巢氏病源論)≫ : 수(隋) 나라 소원방(巢元方)이 610년에 쓴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을 가리킨다. 50권으로 구성되었으며, ≪소씨병원(巢氏病源)≫으로 통칭되기도 한다. 상한병과 전염병을 구분하는 등 질병의 원인과 기전에 대해 탁월한 견해를 보여서, 후대 의서들에 큰 영향을 미쳤다.
치아[牙齒]가 흔들리는 증상을 치료한다.
승마(升麻), 당귀(當歸)[〈이상의 약재들은〉 동일한 분량].
위의 약재들을 곱게 가루 내어 〈치아를〉 문지른다.
巢氏病源論. 治牙齒動.
升麻, 當歸[等分].
右細末, 擦之.
〈≪제병원후론≫의〉 또 다른 처방. 물을 끓여서 입에 머금었다가 식으면 뱉는다.
又方. 水煮含, 冷則吐.
≪성제(聖濟)
성제총록(聖濟總錄)
≫. 치아가 흔들리는 증상을 치료한다.
생지황(生地黃)[5근, 거친 생지황에서 즙을 뽑아낸 것], 산우(山芋), 백복령(白茯苓), 인삼(人蔘)[〈이상의 약재들은〉 각각 4냥], 구기(枸杞) 뿌리[3냥, 거칠고 큰 것].
위의 약재들에서, 먼저 생지황즙을 달인다. 나머지 약재들은 빻아서 가루 내어 좋은 술 1말에 넣고 3되가 될 때까지 별도로 달여서, 찌꺼기를 버린다. 〈이것을〉 앞의 생지황즙에 넣고 함께 다시 달이면서 흰꿀 1근, 연유[酥] 소량을 넣어 환(丸)을 만들 수 있을 때까지 달인 후, 팥만한 환을 만든다. 매번 술과 함께 20환을 복용하는데, 매일 3차례 복용에서 5차례 복용까지 점차 늘린다.
聖濟. 治齒搖動.
生地黃[五斤, 麁者, 取汁], 山芋, 白茯苓, 人參[各四兩], 枸杞根[三兩, 麁大者].
右先煎生地黃汁. 擣諸藥末, 用好酒一斗, 別煎, 至三升, 去滓. 入前下地黃汁, 同再煎, 入白蜜一斤, 酥少許, 煎候可丸, 卽成丸, 如小豆大. 每服酒下二十丸, 一日三服, 漸加至五服.
〈≪성제총록≫의〉 또 다른 치료법. 풍(風)을 만나서 치아[牙齒]가 흔들리는 증상.
궁궁(芎藭)[자른 것 1냥 반], 세신(細辛)[반 냥], 방풍(防風)[잔뿌리를 없앤 것 1냥], 의이인(薏苡仁)[1냥].
위의 약재들을 잘게 대강 썬다. 매번 5돈을 물 3종지에 넣어 10~20번 넘치도록 달여서, 찌꺼기를 버린다. 뜨겁게 해서 입에 머금었다가 식으면 뱉는다. 진액(津液)을 삼켜도 무방하다.
又治. 風衝牙齒搖動.
芎藭[剉, 一兩半], 細辛[半兩], 防風[去叉, 一兩], 薏苡仁[一兩].
右爲麁末. 每用五錢, 以水三鍾, 煎一二十沸, 去滓. 熱含冷吐. 嚥津無防.
〈≪성제총록≫의〉 또 다른 치료법. 치아[牙齒] 통증.
생건지황(生乾地黃)[3냥, 불에 말린 것], 독활(獨活)[노두를 제거한 것 1냥].
위의 약재들을 거칠게 자른다. 매번 3돈을 술 2종지에 하룻밤 동안 재웠다가, 10여 번 넘치도록 달인 후 찌꺼기를 버린다. 뜨겁게 해서 양치하다가 식으면 뱉는다.
又治. 牙齒痛.
生乾地黃[三兩, 焙], 獨活[去蘆, 一兩].
右㕮咀. 每服三錢, 以酒二鍾浸一宿, 煎十餘沸, 去滓. 熱漱冷吐.
≪본조경험(本朝經驗)
본조경험방(本朝經驗方)
≫. 세신산(細辛散). 치아 통증[牙齒疼痛]을 치료한다.
노봉방(露蜂房), 형개(荊芥), 세신(細辛)[〈이상의 약재들은〉 각각 동일한 분량].
위의 약재들을 곱게 가루 낸다. 매번 반 자(字)를 복용하는데, 따뜻한 물을 입에 머금은 채 좌우 통증 부위에 따라 콧속에 넣어준다. 다시 반 돈으로 치통[牙痛] 부위를 문지르며, 진액(津液)이 나오면 즉시 토해야 하지만, 잘못해서 삼켜도 무방하다. 아무 때나 치료한다.
本朝經驗. 細辛散. 治牙齒疼痛.
露蜂房, 荊芥, 細辛[各等分].
右細末. 每服半字, 噙溫水, 隨痛左右, 鼻內畜. 更用半錢, 擦牙痛處, 有津卽吐, 誤嚥不防. 不拘時.
주308)
이상의 병론은 ≪성제총록(聖濟總錄)≫ 권121 〈구치문(口齒門) 아치동요(牙齒動搖)〉에 나오는 문장이다.
주309)
≪소씨병원론(巢氏病源論)≫ : 수(隋) 나라 소원방(巢元方)이 610년에 쓴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을 가리킨다. 50권으로 구성되었으며, ≪소씨병원(巢氏病源)≫으로 통칭되기도 한다. 상한병과 전염병을 구분하는 등 질병의 원인과 기전에 대해 탁월한 견해를 보여서, 후대 의서들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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