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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 향약제생집성방+책정보

치우(齒齲
치아가 썩은 증상
)

〈≪성제총록≫에서〉 논하기를, “그 증상은 잇몸이 부어서 고름이 나거나 심한 악취가 나는데, 오래되면 〈치아가〉 썩어서 잇몸이 드러나기도 하니, 일명 풍우(風齲)이다.”
주 300)
이상의 병론은 ≪성제총록(聖濟總錄)≫ 권121 〈구치문(口齒門) 치우(齒齲)〉에 나오는 문장이다.
라고 하였다.
論曰, 其狀齗腫, 或膿出而臭, 久則侵蝕. 齒齗宣露, 一名風齲.
≪성제(聖濟)
성제총록(聖濟總錄)
≫. 치아가 풍우(風齲)로 인해 아픈 증상을 치료하고, 치조(齒槽
치근이 박혀 있는 상하 악골 사이의 공간
)[骨䐬]의 독기(毒氣)를 완화시킨다.
우슬(牛膝) 1냥을 태운 재로 가루를 내어서, 소량을 치아 사이에 붙여 머금는다.
聖濟. 治牙齒風齲疼痛, 解骨䐬毒氣.
牛膝一兩, 燒爲灰爲末, 以少許着齒間, 含之.
〈≪성제총록≫의〉 또 다른 처방. 욱리인(郁李仁)[郁李] 뿌리 1줌을 잘라 물 1종지 반에 넣어 1종지가 될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버린다. 뜨거운 채로 입에 머금어 검은 머리의 벌레[黑頭䖝]를 토해 낸다. 토해 내면 즉시 낫는다.
又方. 郁李根一握切, 水一鍾半, 煎一鍾, 去滓. 熱含之, 吐出黑
주 301)
흑(黑) : 원문 인쇄상태가 좋지 못한데, ≪성제총록≫ 권121 〈구치문 치우〉의 동일 기사에 따라 ‘흑(黑)’으로 판독하였다.
頭䖝. 出卽差.
≪산거사요(山居四要)≫. 풍(風)과 좀[蛀]으로 인한 치아 통증[牙疼]을 치료한다.
백지(白芷)와 세신(細辛)을 달여서 뜨거운 채로 입을 헹군다.
山居四要. 治風蛀牙疼.
白芷細辛, 煎湯漱之.
〈≪산거사요≫의〉 또 다른 처방. 따뜻한 미초(米醋)로 양치하여, 벌레를 내보내면 저절로 치유된다.
又方. 溫米醋漱, 出䖝, 自愈.
≪서죽당경험(瑞竹堂經驗)
서죽당경험방(瑞竹堂經驗方)
≫. 치통[牙痛]을 치료한다.
천선자(天仙子) 적당량을 태우면서 연기를 발생시킨다. 대나무 대롱[竹筒]을 치아에 대고 그 연기를 끌어들여서 훈증하면 벌레가 즉시 죽으며, 영원히 재발하지 않는다. 총자(葱子
파의 씨
)도 괜찮다.
瑞竹堂經驗. 治牙痛.
天屳子不以多少, 燒烟. 竹筒扺
주 302)
지(扺) : 원문은 ‘지(扺)’이며 ≪서죽당경험방(瑞竹堂經驗方)≫ 〈치(齒)〉에서도 ‘지(扺)’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문맥상으로는 ‘저(抵)’가 맞으며,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권34 〈치아문(齒牙門) 서죽당방[추풍산](瑞竹堂方[追風散])〉의 동일 기사에서도 ‘저(抵)’라고 되어 있다.
牙, 引烟熏之, 其䖝卽死, 永不再發. 葱子亦得.
≪득효(得效)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
≫. 충치 때문에 입 안에 생긴 악창[瘡]을 치료한다.
턱 앞 입술 아래의 옴폭 패인 곳인 승장혈(承漿穴)에 뜸을 3장 뜬다.
得效. 治口齒蝕生瘡.
주 303)
승(承) : 원문 인쇄상태가 좋지 못한데, 본문 설명대로 턱과 입술 아래에 위치한 혈은 승장혈(承漿穴)이어서, ‘승(承)’으로 판독하였다.
漿一穴, 在頤前脣下宛宛中, 可灸三壯.
≪본조경험(本朝經驗)
본조경험방(本朝經驗方)
≫. 충치로 인한 치통[牙痛]을 치료한다.
진자(榛子)만한 크기의 참나무[眞木] 숯덩이를 준비한 후, 침으로 〈환부를〉 찌르고 〈숯덩이에〉 불을 붙여서 아픈 부위에 붙이면 금방 낫는다.
本朝經驗. 治䖝牙痛.
眞木中火巢, 如榛子大, 以針刺, 行火, 著痛處,
주 304)
행화착통처(行火著痛處) : 원문 두 글자의 인쇄상태가 좋지 못한데,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권35 〈치아문(齒牙門) 아치중공유충(牙齒蚛孔有蟲)〉의 동일 기사에서는 ‘부화착통처(傅火着痛處)’라고 하였다. 여기에서는 ‘행(行)’과 ‘착(著)’으로 판독하였다.
立愈.
≪천금(千金)
천금방(千金方)
≫. 두면풍(頭面風)
주 305)
두면풍(頭面風) : 머리와 얼굴[頭面]에 풍사(風邪)가 침입하여 생기는 발한, 두통, 피부병 등을 말한다.
때문에 입과 치아가 참을 수 없이 아픈 증상을 치료한다.
생지황(生地黃) 1마디[節]와 마늘[蒜] 1판(瓣)을 익혀서 빻은 후, 〈이것을〉 면(綿)으로 싸서 아픈 부위에 붙이고, 즙이 나오도록 씹은 후 뱉는다. 날마다 이렇게 하면서 나으면 멈춘다.
千金. 治頭面風, 口齒疼痛, 不可忍.
生地黃一節, 蒜一瓣, 熟擣, 綿褁著痛上, 咬之, 汁出, 吐之. 日日爲之, 差止.
≪화제(和劑)
화제국방(和劑局方)
≫. 여신산(如神散). 풍치(風齒)
주 306)
풍치(風齒) : 치아에 바람이 들어 나타나는 통증을 의미한다.
·충치(蟲齒)[風牙炷牙]에 오랫동안 시달려 밤낮없이 아프면서 잠이 편안하지 않거나, 혹은 잇몸이 흔들리면서 잇몸 근처 뺨까지 부은 증상을, 앓은 기간에 상관없이 모두 치료한다.
천초(川椒)[씨[目]와 〈열매 껍질이〉 닫힌 것들은 제거하고, 진액이 배어날 때까지[出汗] 살짝 볶은 것], 노봉방(露蜂房)[살짝 구운 것, 〈이상의 약재들은〉 동일한 분량].
위의 약재들을 곱게 가루 내어, 매번 1돈을 물 1종지에 넣고 소금[塩] 소량을 첨가하여 8분(分)으로 졸아들도록 함께 달인다. 뜨거울 때 양치하고 식으면 뱉는데, 한 번만 복용해도 금방 효과가 있다.
和劑. 如神散. 風牙炷
주 307)
주(炷) : 원문은 ‘주(炷)’인데, 문맥상 벌레먹다는 뜻의 ‘중(蚛)’이 맞다. ≪증광태평혜민화제국방(增廣太平惠民和劑局方)≫ 권7 〈인후구치(咽喉口齒) 여신산(如神散)〉의 동일 기사에도 ‘중(蚛)’으로 되어 있다.
牙, 攻疰疼痛, 日夜不止, 睡臥不安, 或牙齗動搖, 連頰浮腫, 不拘久近, 並皆治之.
川椒[去目及閉口者, 微炒出汗], 露蜂房[微炙, 等分].
右細末, 每用一錢, 水一鍾, 入塩少許, 同煎, 至八分. 乘熱漱之, 冷則吐出, 一服, 立效.
≪성제(聖濟)
성제총록(聖濟總錄)
≫. 치아가 풍우(風齲)로 아픈 증상을 치료한다.
송지(松脂)[2냥], 조협(皂莢)[구워서 껍질과 씨를 제거한 것 1정(挺)], 소금[塩][1푼].
위의 약재들을 잘게 대강 썬다. 매번 5돈을 물 2종지에 넣어 5~7번 넘치도록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뜨거울 때 양치했다가 식으면 뱉는다.
聖濟. 治牙齒風齲疼痛.
松脂[二兩], 皂莢[炙去皮子, 一挺], 塩[一分].
右爲麁末. 每用五錢, 水二鍾, 煎五七沸, 去滓, 熱漱冷吐.
≪경험비방(經驗秘方)≫. 치약(齒藥)으로 상용(常用)하면 〈치아를〉 단단하게 하고 풍랭(風冷)을 없애며, 충치[蚛蝺]·잇몸 노출[宣露]을 치료한다. 노소(老少)를 불문하고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괴지(槐枝), 유지(柳枝)[〈이상의 약재들은〉 각각 길이 4치짜리 한 줌씩을 잘라 찧은 것], 조각(皂角)[좀먹지 않은 것 7경(莖)], 소금[塩][41푼쭝[文重]].
위의 약재들을 자기병에 담고 진흙[黃泥]으로 〈주둥이를〉 막은 후 잿불로 하룻밤 동안 굽는다. 식은 후 내용물을 꺼내 곱게 가루 내어 항상[常法] 사용한다. 70여 세인 석불암(石佛菴) 주인은, “조상 중에 치아가 빠지는 증상을 앓은 분이 많았는데, 이 처방을 쓰자 효과가 있었다. 여러 대 동안 사용하였더니, 치아가 희고 가지런하며 촘촘해졌다.”라고 하였다.
經驗秘方. 常齒藥, 牢牙, 去風冷, 蚛蝺宣露. 不問老少, 用之, 效.
槐枝, 柳枝[各長四寸一握, 切碎], 皂角[不蚛者, 七莖], 塩[四十一文重].
右入甆甁內, 黃泥固濟, 煻火燒一夜. 候冷, 取出, 硏細, 用如常法. 有石佛菴主年七十餘云, 祖上多患齒脫落, 得此方, 效. 數世用之, 齒白齊密.
주300)
이상의 병론은 ≪성제총록(聖濟總錄)≫ 권121 〈구치문(口齒門) 치우(齒齲)〉에 나오는 문장이다.
주301)
흑(黑) : 원문 인쇄상태가 좋지 못한데, ≪성제총록≫ 권121 〈구치문 치우〉의 동일 기사에 따라 ‘흑(黑)’으로 판독하였다.
주302)
지(扺) : 원문은 ‘지(扺)’이며 ≪서죽당경험방(瑞竹堂經驗方)≫ 〈치(齒)〉에서도 ‘지(扺)’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문맥상으로는 ‘저(抵)’가 맞으며,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권34 〈치아문(齒牙門) 서죽당방[<원주>추풍산](瑞竹堂方[<원주>追風散])〉의 동일 기사에서도 ‘저(抵)’라고 되어 있다.
주303)
승(承) : 원문 인쇄상태가 좋지 못한데, 본문 설명대로 턱과 입술 아래에 위치한 혈은 승장혈(承漿穴)이어서, ‘승(承)’으로 판독하였다.
주304)
행화착통처(行火著痛處) : 원문 두 글자의 인쇄상태가 좋지 못한데, ≪향약집성방(鄕藥集成方)≫ 권35 〈치아문(齒牙門) 아치중공유충(牙齒蚛孔有蟲)〉의 동일 기사에서는 ‘부화착통처(傅火着痛處)’라고 하였다. 여기에서는 ‘행(行)’과 ‘착(著)’으로 판독하였다.
주305)
두면풍(頭面風) : 머리와 얼굴[頭面]에 풍사(風邪)가 침입하여 생기는 발한, 두통, 피부병 등을 말한다.
주306)
풍치(風齒) : 치아에 바람이 들어 나타나는 통증을 의미한다.
주307)
주(炷) : 원문은 ‘주(炷)’인데, 문맥상 벌레먹다는 뜻의 ‘중(蚛)’이 맞다. ≪증광태평혜민화제국방(增廣太平惠民和劑局方)≫ 권7 〈인후구치(咽喉口齒) 여신산(如神散)〉의 동일 기사에도 ‘중(蚛)’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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