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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 향약제생집성방+책정보

치은선로(齒齗宣露
잇몸이 드러나는 증상
)

〈≪성제총록≫에서〉 논하기를, “피의 기능이 떨어지면[血弱] 잇몸이 위축되면서 점차 드러나게 되는데, 영영 치근(齒根)에 붙지 못한다.”
주 298)
이상의 병론은 ≪성제총록(聖濟總錄)≫ 권121 〈구치문(口齒門) 치은선로(齒齗宣露)〉에 나오는 문장이다.
라고 하였다.
論曰, 血弱, 齗肉縮落, 漸至宣露, 永不附着齒根也.
≪천금(千金)
천금방(千金方)
≫. 잇몸이 드러난 증상을 치료한다.
매일 아침 소금[塩]을 집어서 입 안에 넣고 뜨거운 물로 100번을 헹구면, 5일도 지나기 전에 치아가 촘촘해진다.
주 299)
이 기사부터 ‘치우’의 ≪본조경험방(本朝經驗方)≫ 기사까지는 가천박물관 소장본에만 실려 있으며, 한독의약박물관 소장본에는 빠져 있다.
千金. 治齒齗宣露.
每朝捻塩, 納口中, 以熱水含百徧, 不過五日, 齒卽牢密.
≪성제(聖濟)
성제총록(聖濟總錄)
≫. 잇몸이 드러나서, 바람에 시리고 가려운 증상을 치료한다.
우슬(牛膝)[태운 재, 반 냥], 세신(細辛)[싱싱한 채로 가루 낸 것 1푼].
위의 약재들을 곱게 가루 내고, 유발(乳鉢)에 다시 넣어 곱게 갈아서 드러난 〈잇몸〉 부위에 붙인다. 매일 3~5번 붙이면 곧 효과가 있다.
聖濟. 治齒齗露風痒.
牛膝[燒灰, 半兩], 細辛[生用爲末, 一分].
右爲細散, 更於乳鉢中, 細硏, 付於宣露處. 日三五上, 卽驗.
〈≪성제총록≫의〉 또 다른 치료법. 치아가 시리거나 벌레 먹고[風齲], 잇몸이 부으면서 드러나고, 고름과 악취가 나는 증상.
고본(藁本), 승마(升麻), 조협(皂莢)[좀먹지 않은 것으로 태워서 재를 만들되 〈조협의〉 약성(藥性)을 간직한 것, 〈이상의 약재들은〉 각각 반 냥], 석고(石膏)[1냥 반].
위의 약재들을 가루 낸다. 잠자리에 들면서 손으로 〈이 가루를〉 묻혀 치아를 문지르는데, 살짝만 입을 헹궈서 약기운이 〈입 안에〉 남아 있게 한다.
又治. 牙齒風齲, 齗腫宣露, 膿出氣臭.
藁本, 升麻, 皂莢[不蛀者, 燒灰存性, 各半兩], 石膏[一兩半].
右爲散. 臨臥時, 以手揩蘸, 揩擦齒上, 微漱存藥氣.
주298)
이상의 병론은 ≪성제총록(聖濟總錄)≫ 권121 〈구치문(口齒門) 치은선로(齒齗宣露)〉에 나오는 문장이다.
주299)
이 기사부터 ‘치우’의 ≪본조경험방(本朝經驗方)≫ 기사까지는 가천박물관 소장본에만 실려 있으며, 한독의약박물관 소장본에는 빠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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