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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 향약제생집성방+책정보

치간출혈(齒間出血
치아 사이의 출혈
)

〈≪성제총록≫에서〉 논하기를, “잇몸[齒齗]이 약해지고 부었을 때 심하면 치아 사이에서 피가 난다. 대체로 피의 성질은 따뜻하면 잘 흐르기 때문이다.”
주 296)
이상의 병론은 ≪성제총록(聖濟總錄)≫ 권121 〈구치문(口齒門) 치간출혈(齒間出血)〉에 나오는 문장이다.
라고 하였다.
論曰, 齒齗虛腫, 甚者, 齒間血出. 盖血性得溫, 則宣流故也.
≪주후(肘後)
주후비급방(肘後備急方)
≫. 치통(齒痛)과 잇몸 사이의 출혈을 치료하는데, 아주 효험이 좋다.
소금[塩] 가루를 매일 밤 잇몸 위에 두껍게 씌워서, 진물[汁瀝]이 모두 빠진 후에 잠든다. 그 진물이 나올 때는 치아를 쉬지 말고 두드려준다. 10일[十夜]도 지나기 전에 통증과 출혈이 그친다. 다시 계속하면 더욱 좋다. 돼지고기[猪肉]와 유채(油菜) 등을 금지한다.
肘後. 治齒痛斷間出血, 極驗.
塩末, 每夜厚封齒齗上, 有汁瀝盡, 乃臥. 其汁出時, 乃扣齒勿住. 不過十夜, 疼血止. 更久, 尤佳. 忌猪肉油菜等.
≪천금(千金)
천금방(千金方)
≫. 치아 사이의 출혈을 치료한다.
고죽엽(苦竹葉)을 소금[塩] 소량과 함께 진하게 끓여서, 적당한 온도일 때 〈입에〉 머금고 있다가 침이 나오면 뱉는다.
千金. 治齒間出血.
苦竹葉濃煮塩少許, 寒溫得所含之, 涎出, 吐之.
≪경험(經驗)
경험양방(經驗良方)
≫. 이유 없이 치아[牙]가 흔들리거나 치아에서 출혈하는 증상을 치료한다.
껍질과 잔털을 제거한 향부자(香附子)를 잘게 썰어서 생강즙에 하룻밤 동안 재웠다가 햇볕에 말려 가루 낸다. 양치질할 때 〈이것으로〉 치아를 문질러서 하얗게 만드는데, 치아가 단단해지면서 흔들리지도 않고 피가 나지도 않는다.
經驗. 治無故牙動, 牙宣血出.
香附子去皮毛, 細切, 薑汁浸一宿, 曝乾爲末. 漱口揩齒, 白其齒堅, 而無動無血矣.
≪득효(得效)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
≫. 치아[牙]가 드러나 〈잇몸에서〉 출혈하면서 아픈 증상을 치료한다.
괴화(槐花), 형개수(荊芥穗)[〈이상의 약재들은〉 각각 동일한 분량].
위의 약재들을 가루 내어 치아를 문지르고, 이어서 〈이것을〉 달여서 조금씩 나누어 복용한다.
得效. 治牙宣出血痛.
槐花, 荊芥穗[各等分].
右爲末, 擦牙, 仍煎, 點服.
≪성제(聖濟)
성제총록(聖濟總錄)
≫. 치아에 통증[牙疼]이 있고 잇몸이 짓물러서 끊임없이 출혈하는 증상을 치료한다.
세신(細辛)[1냥], 초오두(草烏頭)[단지에 넣고 태우되 〈초오두의〉 약성(藥性)을 간직하도록 한 것 1냥].
위의 약재들을 곱게 가루 내어, 소량으로 치아를 문질러서 침이 나오게 한다.
聖濟. 治牙疼肉爛, 血出不止.
細辛[一兩], 草烏頭鑵
주 297)
관(鑵) : 원문에는 큰 글자로 새겨져 있으나, 세주의 작은 글자로 ‘관자(鑵子)’라고 새겨지는 게 문맥상 맞다. 관자(鑵子)는 ‘그릇’, ‘단지’의 뜻이다.
[子內燒存性, 一兩].
右爲細散, 用少許揩牙, 出涎.
〈≪성제총록≫의〉 또 다른 치료법. 잇몸의 출혈 증상.
생지황(生地黃)[2냥, 자른 것], 콩[大豆][3홉, 향이 나도록 뜨겁게 볶은 것], 유지(柳枝)[자른 것 1홉].
위의 약재들에서, 콩과 유지를 검게 볶아서 술 4종지에 적시고, 곧바로 생지황을 넣어 다시 5~6번 넘치도록 달인다. 찌꺼기를 버리고 뜨거울 때 양치했다가 식으면 뱉는다.
又治. 齒斷血出.
生地黃[二兩, 切], 大豆[三合, 炒香熱], 柳枝[切, 一合].
右將豆及柳枝炒令焦, 以酒四鍾, 沃之, 卽下地黃, 更煎五六沸. 去滓, 熱漱冷吐.
주296)
이상의 병론은 ≪성제총록(聖濟總錄)≫ 권121 〈구치문(口齒門) 치간출혈(齒間出血)〉에 나오는 문장이다.
주297)
관(鑵) : 원문에는 큰 글자로 새겨져 있으나, 세주의 작은 글자로 ‘관자(鑵子)’라고 새겨지는 게 문맥상 맞다. 관자(鑵子)는 ‘그릇’, ‘단지’의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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