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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 향약제생집성방+책정보

목삽통(目澁痛
눈이 깔깔하고 아픈 증상
)

〈≪성제총록≫에서〉 논하기를, “간(肝)의 혈(血)과 기(氣)가 조화로우면, 위로는 안력(眼力)을 도우면서 사물을 볼 수 있게 된다. 만약 간장에 열이 있어서 혈맥(血脉)이 막히거나 건조하게 되면 진액(津液)이 〈눈을〉 영윤(榮潤)할 수 없으므로, 눈이 건조해지고 아프며 깔깔한 증상이 생긴다. ≪성혜방(聖惠方)≫에 이르기를, ‘슬픔이 안에서 요동치면 액도(液道)가 열리면서 눈물을 흘리게 된다. 그 액이 마르고 건조해지면 눈이 깔깔해지고 아프게 된다.’라고 논하였으니, 이 역시 동일한 병증이다.”
주 239)
이상의 병론은 ≪성제총록(聖濟總錄)≫ 권106 〈안목문(眼目門) 목삽통(目澁痛)〉에 나오는 문장이다.
라고 하였다.
論曰, 肝之血氣和調, 則上助於目力, 而能瞻視. 若肝藏有熱, 血脉壅燥, 則津液不能榮潤, 故目中乾痛, 而磣澁也. 聖惠方論, 悲哀內動, 液道開而泣下. 其液枯燥, 則致目澁痛者, 亦一證也.
≪성제(聖濟)
성제총록(聖濟總錄)
≫. 풍(風) 때문에 눈이 아프고 붉어지고 깔깔해지는 증상을 치료한다.
현삼(玄蔘)[2냥], 승마(升麻)[1냥], 방풍(防風)[잔뿌리를 없앤 것 1냥], 고양각(羖羊角)[썬 것 1냥 반], 진교(秦艽)[움과 흙을 제거한 것 1냥 반], 자완(紫莞)[움과 흙을 제거한 것 1냥 반], 적작약(赤芍藥)[1냥 반], 복신(茯神)[속을 제거한 것[去木]
주 240)
거목(去木) : 거목심(去木心)의 줄임말로서, 약재의 속[木質]을 제거하여 사용한다는 의미이다.
2냥
].
위의 약재들을 잘게 대강 썬다. 매번 5돈을 물 2종지에 넣어 1종지가 될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식후와 잠자리에 들면서 따뜻하게 복용한다.
聖濟. 治風目痛赤磣澁.
玄參[二兩], 升麻[一兩], 防風[去叉, 一兩], 羖羊角[鎊, 一兩半], 秦艽[去苗土, 一兩半], 紫莞[去苗土, 一兩半], 赤芍藥[一兩半], 茯神[去木, 二兩].
右爲麁末. 每服五錢, 水二鍾, 煎一鍾, 去滓, 食後臨臥, 溫服.
주239)
이상의 병론은 ≪성제총록(聖濟總錄)≫ 권106 〈안목문(眼目門) 목삽통(目澁痛)〉에 나오는 문장이다.
주240)
거목(去木) : 거목심(去木心)의 줄임말로서, 약재의 속[木質]을 제거하여 사용한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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