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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 향약제생집성방+책정보

번위(翻胃
음식물의 역류 증상
)[부구토오열오격(附嘔吐五噎五膈
구토, 오열, 오격까지 덧붙인다.
)]

≪집성(集成)
의방집성(醫方集成)
에 이르기를, “번위(翻胃) 병증은 그 시초가 오열(五噎)·오격(五膈)에서 비롯하지 않는 것이 없다. 오열·오격이란 좋아하고 분노하는[喜怒] 감정이 일정하지 않고, 걱정[憂思]에 시달리며, 두려움[驚恐]이 수시로 일어나면서, 칠정(七情)이 비위(脾胃)를 손상시킴에 따라 꽉 막힌 것이 담(痰)을 만들고, 담과 기(氣)가 싸우면서 올라가기만 하고 내려오지는 않아서, 음식이 소화되지 않는 증상이다. 대체로 기가 목구멍[咽嗌]에 머무는 것을 오열이라고 하고, 가슴[胸膈]에 맺혀 있는 것을 오격이라고 한다. 치료법은 마땅히 기(氣)를 순통(順通)시키고 담(痰)을 없애면서, 비장[脾]을 따뜻하게 하고 위(胃)를 잘 다스리는 것이다. 오랫동안 치료하지 못하면 기체(氣體)는 허약해지고 비위(脾胃)는 냉절(冷絶)해져서, 번위가 생겨나게 되므로 〈음식을〉 먹자마자 토하거나 하루 이틀 뒤에 토하게 된다. 이 지경에 이르면 아주 위험하다.”
주 169)
번위(翻胃)[부구토오열오격(附嘔吐五噎五膈)]의 병론은 찾지 못하였다.
라고 논하였다.
集成論曰, 翻胃之證, 其初也, 未有不由五噎五膈而始者. 五噎五膈者, 喜怒不常, 憂思勞伇, 驚恐無時, 七情傷於脾胃, 欝而生痰, 痰與氣搏, 升而不降, 飮食不下. 盖氣留於咽嗌者, 爲五噎, 結於胷膈者, 爲五膈. 治療之法, 當順氣化痰, 溫脾養胃. 久而不治, 則氣軆虛弱, 脾胃冷絶, 致成翻胃, 食罷卽反, 或一日二日而反. 至此, 亦甚危矣.
≪경험양방(經驗良方)≫. 번위(翻胃)를 치료한다.
조중심토(竈中心土
부엌 아궁이 속의 흙
)와 재[炭灰]-10여 년 묵은 게 좋다-를 곱게 갈아 미음(米飮)에 2~3돈을 타서 복용한다.
經驗良方. 治翻胃.
𥨫中心土, 幷炭灰, 十餘年者佳, 細末, 米飮調下二三錢.
〈≪경험양방≫의〉 또 다른 치료법. 해가 갈수록 격기(膈氣)
주 170)
격기(膈氣) : 감정이 억눌리거나 기온이 적절하지 않거나 음식물이 부적합한 경우에 가슴이 답답하게 막히는 증상이다.
·번위(翻胃)
주 171)
번위(翻胃) : 뱃속이 더부룩해서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고 토하는 증상인데, 반위(反胃) 혹은 위반(胃反)이라고도 한다.
가 심해져서 항상 담연(痰涎)이 있고 아무 때나 구토(嘔吐)하며, 가슴 속에는 신물[𨠦水]이 많고, 멀건 물[淸水]을 수시로 토하며, 뱃속에 극심한 통증이 있으면서 간혹 변비[秘結]가 생기거나 간혹 속이 차고 설사하는[冷滑] 증상.
조화고(早禾稿
올벼 짚
) 태운 재를 뜨거운 물에 담가 잿물을 만들어서, 따뜻한 채로 복용하면 토하는데 효과가 있다. 대체로 위(胃)에는 벌레가 있는데, 〈조화고〉 재가 벌레를 죽일 수 있다. 조화고란 조도호(早稻蒿)이다.
又治. 年深膈氣翻胃, 常有痰涎, 時時嘔吐, 胷中多𨠦
주 172)
효(𨠦) : 원문에는 ‘효(𨠦)’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의방유취(醫方類聚)≫ 권104 〈번위문(翻胃門)2 경험양방(經驗良方) 오두산(烏頭散)〉의 동일 기사에서는 ‘흉중다산수(胸中多酸水)’라고 되어 있다. 산수(酸水)는 신물이라는 뜻이므로, 문맥상 ≪의방유취≫의 내용이 맞다.
水, 吐淸水無時, 腹中痛楚, 或時秘結, 或時冷滑.
早禾稿燒灰, 却將熱湯淋, 灰汁, 帶溫服之, 聽其吐出. 盖胃中有䖝, 灰能殺也. 早禾稿卽早稻蒿也.
≪성제(聖濟)
성제총록(聖濟總錄)
≫. 위반(胃反)
주 173)
위반(胃反) : 위(胃)가 뒤집어져서 소화가 되지 않는 증상이다. 흔히 아침에 먹은 음식을 저녁에 토하거나, 저녁에 먹은 음식은 다음날 아침에 토하는 증상으로서 반위(反胃), 번위(翻胃)라고도 한다.
격기(膈氣)로 소화가 안 되는 증상을 치료한다.
창미(蒼米)
주 174)
창미(蒼米) : 덜 여물어서 푸른 빛깔을 띤 쌀, 곧 청미(靑米)를 가리킨다.
혹은 백미(白米)를 해가 서쪽에 있을 때, 햇볕을 받는 채로 물에 살살 휘저어 습기가 저절로 깊이 스며들게 한다. 마치 해의 기운[日氣]이 쌀[米]에 스며든다고 생각한다. 곧 햇볕에 말렸다가 마른 종이 봉지에 담아서, 통풍되는 곳에 걸어 둔다. 환자가 발생할 때마다 물에 1줌[撮]을 달여 즙(汁)으로 만들어 마시면, 즉시 음식물을 잘 소화시키게 된다.
聖濟. 治胃反及膈氣, 不下食.
蒼米或白米, 遇日西時, 於日下, 水微拌, 濕自心中. 想日氣如在米中. 便只日中㬠, 乾紙袋盛, 掛通風處. 每有患者, 水煎一撮, 和汁, 飮之, 卽時便下.
≪천금(千金)
천금방(千金方)
≫. 건얼(乾噦
마른 딸꾹질
)을 치료하고, 손발이 차가운 경우에도 쓴다.
생강(生薑)을 먹으면 좋다. 이것이 구토하는 사람에게 훌륭한 약[聖藥]이다.
千金. 治乾噦, 若手足厥冷.
生薑食佳. 此是嘔家聖藥.
≪향약구급(鄕藥救急)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
≫. 멈추지 않는 건구(乾嘔
헛구 역질
)를 치료한다.
포도(葡萄) 나무 뿌리를 진하게 즙으로 달여서 천천히[細細] 마신다.
鄕藥救急. 治乾嘔不息.
蒲萄根濃煎汁, 細細飮之.
≪경험양방(經驗良方)≫. 갑작스런 구토와 딸꾹질[嘔噦]을 치료한다. 새로 길어온 물[新汲水] 1종지를 마신다.
經驗良方. 治卒然嘔噦. 飮新汲水一鍾.
〈≪경험양방≫의〉 또 다른 치료법. 건구(乾嘔) 환자를 치료한다.
말똥[馬屎]을 술에 하룻밤 재웠다가 맑은[澄淸] 즙만 떠내서, 따뜻하게 복용한다.
又方. 治病人乾嘔.
馬屎酒浸一宿, 取汁澄淸, 溫服之.
≪성제(聖濟)
성제총록(聖濟總錄)
≫. 위(胃)가 허증(虛症)으로 팽창하면서 기(氣)가 치밀어 오르고, 〈음식을〉 먹으면 토하는 증상을 치료한다.
백반(白礬) 3냥을 즙이 다 나올 때까지 태운 후, 밀가루[麪]처럼 곱게 갈고, 밥과 함께 섞어[硏飯] 벽오동씨만한 환(丸)을 만든다. 매번 공복에 미음(米飮)과 함께 15환을 복용한다.
聖濟. 治胃虛脹, 其氣上逆, 食則反出.
白礬三兩燒, 令汁盡, 細硏如麪, 以硏飯爲丸, 如桐子大. 每空心, 米飮下十五丸.
〈≪성제총록≫의〉 또 다른 치료법. 위기(胃氣)가 허랭(虛冷)하여 음식을 먹을 수 없고, 먹으면 즉시 신물[𨠦水]을 토하는 증상.
오수유(吳茱萸)[끓는 물에 7차례 씻고 볶아서 말린 것], 건강(乾薑)[구워서 자른 것].
위의 약재들을 동일한 분량으로 곱게 가루를 낸 다음에, 공복으로 뜨거운 술에 3돈을 타서 복용한다.
又治. 胃氣虛冷, 不飮食, 食已卽吐𨠦
주 175)
효(𨠦) : 원문에는 ‘효(𨠦)’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문맥상 신물이라는 뜻의 산수(酸水)가 맞다. 효(𨠦)가 산(酸)인 것은 바로 앞에서도 나왔다.
水.
吳茱萸[湯洗七徧, 炒乾], 乾薑[炮裂].
右等分, 細末, 空心, 熱酒調下三錢.
≪경험양방(經驗良方)≫. 갑작스런 열증(噎證
기가 막혀서 통하지 않는 것
)을 치료한다. 한입 가득 꿀을 머금었다가 삼키면 즉시 〈열증이〉 내려간다.
經驗良方. 治卒噎. 滿口著蜜. 食之卽下.
≪본조경험(本朝經驗)
본조경험방(本朝經驗方)
≫. 식열(食噎)
주 176)
식열(食噎) : 음식량에 상관없이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며 호흡이 곤란한 증상을 말한다.
을 치료한다. 두 사람에게 각각 〈양쪽에서 환자의〉 귀를 잡고 양 귀에 〈바람을〉 불게 하면 즉시 〈식열이〉 내려간다.
本朝經驗. 治食噎. 使兩人各提耳, 吹兩耳卽下.
≪향약구급(鄕藥救急)
향약구급방(鄕藥救急方)
≫. 식열(食噎)을 치료한다. 진자(榛子)를 씹어 먹는다[진자의 식욕 증진 효과[開胃]는 충분히 입증되었기 때문이다].
鄕藥救急. 治食噎. 嚼下榛子[以榛子開胃, 甚驗故也].
〈≪향약구급방≫의〉 또 다른 처방. 마늘[大蒜]을 깎아서 콧속에 넣으면 즉시 〈식열이〉 내려간다.
又方. 削大蒜, 納鼻中卽下.
≪성혜(聖惠)
성혜방(聖惠方)
≫. 격기(膈氣)로 목구멍[咽喉]이 막혀서 음식물이 내려가지 않는 증상을 치료한다.
방앗공이 끝[觜]에 붙은 미세한 쌀겨[細糠]를 꿀[蜜]과 〈반죽하여〉 탄알만한 환(丸)을 만든다. 수시로 1환을 머금어 빨아 먹는다.[쌀겨를 확보하는 방법. 방앗공이를 물에 담갔다가 쌀을 빻은 후, 〈공이에〉 달라붙은 것을 긁어내서 쓴다.]
聖惠. 治膈氣, 咽{口+候}塞, 飮食不下.
用碓杵觜上細糠, 蜜丸, 如彈子. 非時含一丸, 嚥津.[取糠法. 以杵浸水, 搗米, 刮付者, 用.]
≪천금익(千金翼)
천금익방(千金翼方)
≫. 열병(噎病)을 치료한다.
총 1되의 연유[酥]·꿀[蜜]·생강즙(生薑汁)을 약한 불에 2번 넘치도록 달인다. 매번 대추 2개 정도의 분량을 술에 넣어서, 따뜻하게 복용한다.
千金翼. 治噎病.
酥蜜生薑汁, 合一升, 微火煎二沸. 每服兩棗許, 納酒中, 溫服.
〈≪천금익방≫의〉 또 다른 처방. 수건으로 절굿공이 끝의 쌀겨[糠]를 싸서 치아를 닦는다.
又方. 以手巾褁舂杵頭糠, 拭齒.
≪성제(聖濟)
성제총록(聖濟總錄)
≫. 가슴[胸中]이 꽉 막혀서 속이 그득하고, 답답[噎塞]하면서 가래 거품[唾沫]이 나는 증상을 치료한다.
진귤피(陳橘皮)[끓는 물에 담갔다가 흰 속을 제거하고 불에 말린 것 반 냥], 지실(枳實)[밀기울에 볶은 것 1냥 반].
위의 약재들을 잘게 대강 썬다. 매번 5돈을 물 2종지에 넣고, 으깬[拍破] 생강(生薑) 1푼과 함께 1종지가 될 때까지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따뜻하게 복용한다. 매일 3번 복용하는데, 〈아침 식사 전의〉 공복, 정오, 잠자리에 들 때가 각각 1번이다.
聖濟. 治胷中愊愊如滿, 噎塞唾沫.
陳橘皮[湯浸, 去白, 焙, 半兩], 枳實[麩炒, 壹兩半].
右麁末. 每服五錢, 水二鍾, 入生薑一分拍破, 同煎, 至一鍾, 去滓, 溫服. 日三, 空心, 日午, 臨臥, 各一.
〈≪성제총록≫의〉 또 다른 치료법. 비위(脾胃)가 허한(虛寒)하여 담(痰)이 가득하고 구토하는 증상.
후박(厚朴)[생강즙에 구운 것 1근], 반하(半夏)[끓는 물에 씻어 진을 빼고 불에 말려서 자른 것 반 근], 대추[棗][생견(生絹
삶지 않은 명주실로 짠 비단
) 자루에 담은 것 3근
], 생강(生薑)[3근, 즙이 다 나오도록 간 다음, 다시 물 2사발에 넣고 짜서 즙을 낸 것].
위의 약재들을 은(銀) 두구리
주 177)
두구리 : 탕약을 달일 때 사용하는 손잡이가 달린 그릇이다.
[銀器]에 넣어서, 뭉근 불과 세찬 불[文武火]로 생강즙이 없어질 때까지 끓인다. 〈그리고 은 두구리에서〉 후박·반하를 꺼내 불에 말려서 가루 내는 한편, 대추에서는 껍질과 씨[核]를 제거한다. 이 약재들을 절구에 넣고 다시 빻아서 벽오동씨만한 환(丸)을 만든다. 매번 공복에 잠자리에 들면서 따뜻한 술과 함께 20환을 복용한다.
又治. 脾胃虗寒, 痰盛嘔吐.
厚朴[姜汁, 灸, 壹斤], 半夏[湯洗, 去滑, 焙切, 半斤], 棗[生絹袋盛, 三斤], 生薑[三斤, 硏取汁盡, 更入水弍椀, 絞取汁].
右銀器內, 用文武火, 煮盡薑汁. 取厚朴半夏, 焙乾爲末, 棗去皮核. 入前藥於臼中, 再搗爲丸, 如桐子大. 每服空心臨臥, 溫酒下二十丸.
≪제생(濟生)
제생방(濟生方)
≫. 등에서 옆구리까지 아픈 흉비통(胸痞痛)으로 숨이 차고 답답한 증상을 치료한다.
괄루실(栝樓實)[별도로 간 것], 지각(枳殼)[속을 파내고 밀기울에 볶은 것], 반하(半夏)[끓는 물에 7차례 씻은 것], 길경(桔梗)[볶은 것, 〈이상의 약재들은〉 각각 1냥].
위의 약재들을 가루 내고, 생강즙에 쑨 풀[姜汁打糊]
주 178)
강즙타호(姜汁打糊) : 쌀가루로 만드는 일반적인 풀에 생강즙을 첨가하여 만든 것이다.
과 〈반죽하여〉 벽오동씨만한 원(圓)을 만든다. 매번 50원을 식후에 담강탕(淡姜湯)과 함께 복용한다.
濟生. 治胷痞痛徹背脇, 喘急妨悶.
瓜蔞実[別硏], 枳殼[去穰, 麩炒], 半夏[湯洗七次], 桔梗[炒, 各壹兩].
右末, 姜汁打糊圓, 如桐子大. 每服五十圓, 食後淡姜湯下.
≪득효(得效)
세의득효방(世醫得效方)
≫. 그치지 않는 토역(吐逆)을 치료하는 뜸법. 양쪽 유두(乳頭)에서 아래로 각각 1치[寸] 지점을 나을 때까지 뜸 뜬다. 또 배꼽 위로 1치 지점을 20장 뜸 뜬다. 또 안쪽 복사뼈[內踝] 아래로 세 손가락만하게 약간 비스듬한 앞쪽 지점을 3장 뜸 뜬다. 〈또한〉 배꼽 위로 4치 지점에 있는 중완혈(中脘穴)
주 179)
중완혈(中脘穴) : 몸의 정중앙을 지나는 선 가운데 배꼽에서 윗쪽으로 4치 거리에 위치한다. 완(脘)은 위(胃)를 의미하는데, 위(胃)의 중간 지점을 가리킨다. 태창혈(太倉穴)이라고도 부른다.
한 곳, 무릎 아래로 3치 지점에 있는 족삼리혈(足三里穴) 두 곳을 각각 7장 혹은 9장 뜸 뜬다. 그 효과가 아주 두드러진다.
得效. 治吐逆不止, 灸法. 兩乳下, 各一寸, 以瘥爲度. 又灸臍上一寸二十壯. 又灸內踝下三指稍斜向前三壯. 中脘一穴, 在臍上四寸, 足三里二穴, 在膝下三寸, 各灸七壯, 或九壯. 其效尤著.
주169)
번위(翻胃)[<원주>부구토오열오격(附嘔吐五噎五膈)]의 병론은 찾지 못하였다.
주170)
격기(膈氣) : 감정이 억눌리거나 기온이 적절하지 않거나 음식물이 부적합한 경우에 가슴이 답답하게 막히는 증상이다.
주171)
번위(翻胃) : 뱃속이 더부룩해서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고 토하는 증상인데, 반위(反胃) 혹은 위반(胃反)이라고도 한다.
주172)
효(𨠦) : 원문에는 ‘효(𨠦)’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의방유취(醫方類聚)≫ 권104 〈번위문(翻胃門)2 경험양방(經驗良方) 오두산(烏頭散)〉의 동일 기사에서는 ‘흉중다산수(胸中多酸水)’라고 되어 있다. 산수(酸水)는 신물이라는 뜻이므로, 문맥상 ≪의방유취≫의 내용이 맞다.
주173)
위반(胃反) : 위(胃)가 뒤집어져서 소화가 되지 않는 증상이다. 흔히 아침에 먹은 음식을 저녁에 토하거나, 저녁에 먹은 음식은 다음날 아침에 토하는 증상으로서 반위(反胃), 번위(翻胃)라고도 한다.
주174)
창미(蒼米) : 덜 여물어서 푸른 빛깔을 띤 쌀, 곧 청미(靑米)를 가리킨다.
주175)
효(𨠦) : 원문에는 ‘효(𨠦)’라고 되어 있다. 하지만 문맥상 신물이라는 뜻의 산수(酸水)가 맞다. 효(𨠦)가 산(酸)인 것은 바로 앞에서도 나왔다.
주176)
식열(食噎) : 음식량에 상관없이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며 호흡이 곤란한 증상을 말한다.
주177)
두구리 : 탕약을 달일 때 사용하는 손잡이가 달린 그릇이다.
주178)
강즙타호(姜汁打糊) : 쌀가루로 만드는 일반적인 풀에 생강즙을 첨가하여 만든 것이다.
주179)
중완혈(中脘穴) : 몸의 정중앙을 지나는 선 가운데 배꼽에서 윗쪽으로 4치 거리에 위치한다. 완(脘)은 위(胃)를 의미하는데, 위(胃)의 중간 지점을 가리킨다. 태창혈(太倉穴)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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