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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삼강행실도+책정보

4ㄱ

王蠋絶脰
樂毅齊 이긔오 王蠋이 어디다 듣고 軍中에 出令야 王蠋 올 둘어  즘게 드디 말라 고 사 브려 請야 아니 나거 아니 오면 네 옰 사 다 주규리라 니 王蠋이 닐오 忠臣 두 님금 아니 셤기고 烈女 두 남진 아니 얻니 義 아닌 일로 사로미 주그니만 몯니라 고 나못가지예 목야라 주그니라

4ㄴ

燕樂毅破齊. 聞畫邑人王蠋賢. 令軍中. 環畫邑三十里無入. 使人請蠋. 蠋謝不徃. 燕人曰. 不來吾屠畫邑. 蠋曰. 忠臣不事二君. 烈女不更二夫. 齊王不用五諫. 故退而耕於野. 國破君亾. 吾不能存. 而又欲劫之以兵. 吾與其不義而生. 不若死. 遂経其頸於樹枝. 自奮. 絶脰而死
燕人圍畫欲屠城. 節士安能枉已行. 不事二君當日語. 凜然千載樹風聲.
君亡國破不能存. 非義而生豈足論. 経死樹間方自慊. 千秋地下作忠魂
왕촉절두 제나라
악 의가 제나라를 이기고 왕 촉이 어질다는 말을 듣고 군대에 명령하여 왕 촉의 고을을 둘러 30리를 들어가지 말라 하고 사람 시켜 청하는데 나오지 않기에, “오지 않으면 네 고을 사람을 다 죽이겠다.” 하니, 왕 촉이 이르되, “충신은 두 임금을 안 섬기고, 열녀는 두 남편을 얻지 않으니, 의 아닌 일로 사는 것이 죽는 것만 못하다.” 하고, 나뭇가지에 목 매어달아 죽었다.
이긔오 : 이긔-오. 이기고.
둘어 : 둘-어. 둘러. “둘-”은 “두르다”의 으 벗어난 줄기임.
즘게 : 30리 가량의 거리.
드디 : 드-디. 들지. “드-”는 “들다”의 ㄹ 벗어난 줄기임.
주규리라 : 죽.ㅣ-ㅜ-리라. 죽이리라. “-ㅜ-”는 주체가 1인칭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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