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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삼강행실도+책정보

29ㄱ

吳二免禍
吳二 어미 至極 孝道더니  神靈이 메 닐오 네 來日 나 霹靂 마자 주그리라 야 비로 늘근 어미 잇니 救쇼셔 神靈이 닐오 하 시 이리라 몯 免리라 야 吳二 어미 놀가 너겨 아 밥 야 이받고 누의 지븨 간 녀러오나 지라 야 말라 대 이고 거믄 구루미 니르다 天動거늘 吳二 더욱 두리여 드르헤 가

29ㄴ

아 기드리더니 이고 구루미 걷거늘 도라와 神靈의 마 섭서비 너곗더니 그 낤  메 神靈이  와 닐오 네 孝道ㅣ 至極 하히 녯 罪 赦시니 더욱 恭敬야 셤기라 니라
吳二. 臨川小民. 事母至孝. 一夕有神見夢曰. 汝明日午刻. 當爲雷擊死. 吳以老母在堂乞救護. 神曰. 受命於天. 不可免也. 吳恐驚其母. 凌晨具饌以進. 白云. 將他適. 請暫詣妹家. 母不許. 俄黑雲起日中. 天地冥暗. 雷聲闐闐然. 吳益慮驚母. 趣使閉戶. 自出野田以待. 頃之. 雲氣廓開. 吳幸免禍. 亟歸拊其母. 猶疑神言不實. 未敢以告. 是夜復夢神曰. 汝至孝感天. 已宥宿惡. 宜加敬事
宿譴應知分殞生. 夢中神報甚分明. 凌晨具饌還供母. 欲適他家恐母驚.
雷霆震怒忽轟闐. 待罰從容出野田. 雲散倏然天日霽. 只緣事母孝心虔
오이면화 송나라
오 이가 어미를 지극히 효도하더니, 한 신령이 꿈에 이르되, “네가 내일 낮에 벼락 맞아 죽으리라.” 하니, 빌기를, “늙은 어미 있으니 구해 주소서.” 신령이 이르되, “하늘 하시는 일이라 못 면하리라.” 하니, 오 이가 어미 놀랄까 여겨 아침에 밥 해서 바치고 누이의 집에 다녀 오고 싶다 하니 어미가 “말라.” 하니, 이윽고 검은 구름이 일어나며 천둥하니, 오 이가 더욱 두려워하여 들에 가서 기다리더니, 이윽고 구름이 걷히거늘, 돌아와 신령의 말을 부실히 여겼더니, 그 날 밤 꿈에 신령이 또 와서 이르되, “네 효도가 지극하므로 하늘이 옛 죄를 사하시니 더욱 공경하여 섬기라.” 하니라.

벽력(霹靂) : 벼락.
비로 : 빌-ㅗ. 빌되.
이받고 : 이받-고. 이바지하고, 대접하고.
녀러오나 : 녈-ㅓ+오-나. 다녀오고.
지라 : 싶다.
니르다 : 닐.ㅡ+-ㅏ. 일으켜.
드르헤 : 드릏~ㅔ. 들에.
걷거늘 : 걷-거늘. 걷히거늘.
섭서비 : 섭섭.ㅣ. 부실하게.
너곗더니 : 너기-ㅓ+-더니. 여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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