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역 / 향약제생집성방
조선초에 조준․권중화 등이 향약으로 백성을 치료하기 위해 편찬한 의약서. 총30권 가운데 현전하는 권5~6을 국역.
역주 / 삼강행실도
세종의 명령으로 처음 편찬했던 한문본 '삼강행실도'를 성종 때 언해한 효자․충신․열녀의 그림책.
역주 / 이륜행실도
세종 정신이 깃든 '삼강행실도'에 빠진, 장유유서와 붕우유신의 실천자들을 모아 중종 때 엮어 언해한 그림책.
역주 / 정속언해
조선의 유교적 풍속을 바로잡으려고 중종 때 김안국이 편찬한 윤리 실천 덕목의 한글책.
역주 / 경민편
중종 때 황해관찰사 김정국이 인륜과 법제의 지식을 모아 황해도민의 교화를 위해 펴낸 한글책.
역주 / 여사서언해
영조 때 이덕수가 여성에게 교훈이 될 만한 중국의 고전 4책(여계․논어․내훈․여범첩록)을 묶어 한글로 번역한 책.
역주 / 여소학언해
여성을 위한 교훈서로서, 고종 때 박문화가 여러 고전에서 뽑아낸 글을 묶어 한글로 번역하여 필사한 책.
역주 / 효경언해
유교 경전의 하나인 '효경'을 선조 때 유성룡이 발문을 쓰고, 홍문관에서 번역하여 펴낸 한글책.
역주 / 여훈언해
명나라 세종의 어머니가 지은 ‘여훈(女訓)’을 조선 중종 때 최세진이 번역하여 교서관에서 펴낸 한글책.
역주 / 오륜행실도
『오륜행실도』는 정조가 정조 21년(1797) 윤음을 내려 『삼강행실도』와 『이륜행실도』를 묶어 새로 번역하고 새로 그림을 새겨서 세종의 정신을 이어받기 위한 노력으로 펴낸 수신서이다.
역주 / 동국신속삼강행실도
광해군이 임진왜란을 겪은 뒤 이 성(李惺) 등에게 명하여 간행한 책으로, 우리나라(신라, 백제, 고구려, 고려, 조선)의 뛰어난 효자, 충신, 열녀를 가려 뽑아 그들의 행적을 그림과 한문으로 설명하고, 그 다음에 한글로 번역하여 18권 18책의 목판본으로 1617년 봄에 간행한 수신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