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불설대보부모은중경언해

  • 역주 불설대보부모은중경언해
  • 부모의 은혜를 갚는 길을 물음
  • 보부모은중 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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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부모은중 진언


 報父母恩重 眞言
曩謨 三滿多 沒馱喃 唵 誐誐曩 娑嚩訶
 佛說 往生 眞言
曩謨 三滿多 沒馱喃 唵 秫帝律尼 薩嚩賀
佛說大報父母恩重經 終

 보부모은중 진언
나모 삼만다 몯다남 옴 아아나 사바하
 불설 왕생 진언
나모 삼만다 몯다남 옴 싣뎨율이 사바하
불설대보부모은중경 끝.
※ 〈불설대보부모은중경언해〉는 26ㄴ에서 끝나고, 27장부터 그 후면까지는 오응성(吳應星)의 발문이 이어져, 이를 그대로 싣고, 그 번역문을 붙인다.
※ 그러나 신심사 판본에는 특별히 누가 발문을 기록한 것은 없고, 간기(刊記)와 시주(施主) 명단을 기록한 판면만이 있는데, 그곳에는 ‘嘉靖四二年 癸亥 暮春 旣望 漕溪 訥菴 書于神心丈室’(가정 42년 계해년 3월 기망 조계 눌암이 신심사 방장실에서 썼다.)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므로, 조선 명종 18년(1563) 3월 16일 신심사(神心寺)에서 글을 썼음을 밝히고 있다. 아울러 시주명 끝에 ‘淸洪道牙山地桐林山神心寺留板’(청홍도
(명종 때 충청도를 개명한 이름)
아산 땅 동림산 신심사에 판각하여 두었다.)이라는 기록이 있다.
Ⓒ 역자 | 김영배 / 2011년 1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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