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불설대보부모은중경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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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달


阿孃 六箇月 懷胎孩兒 在孃腹中 六精開何者 名爲六精 眼爲一精 耳爲二精 鼻爲三精 口是四精 舌是五精 意爲六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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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여[六].
리면 회 아기 눈과 귀와 고와 입과 혀와 과 주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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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과. [意]+과(접속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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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리느니라. 열리는 것이다. 열-[開]+(현재시상 선어말어미)+ㄴ(관형사형 어미)#이(형식명사)+∅(서술격조사)+라(설명법 종결어미). 이 동사는 자동사와 타동사로 두루 쓰이는바, 여기서는 자동사로 쓰였음. 啓 열 씨라〈월석 서:7ㄱ주〉. 곧 이 입 여룰 고디 업스련마(直是無開口處)〈금삼 4:36ㄴ〉.
※ 신심사본 대교 : -볻ㄷ(‘ㄷ’이 ‘보’의 ‘ㅂ’ 오른쪽에 나란히 쓰이고, 그 아래 ‘ㄷ’받침을 쓴 표기임.)
Ⓒ 언해 | 오응성 / 1545년(인종 1) 월 일

여섯 달이면 회태는 아기 눈과 귀와 코와 입과 혀와 뜻이 열리느니라.
Ⓒ 역자 | 김영배 / 2011년 1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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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001)
여:여섯. 여[六].
주002)
과:뜻과. [意]+과(접속조사).
주003)
여니라:열리느니라. 열리는 것이다. 열-[開]+(현재시상 선어말어미)+ㄴ(관형사형 어미)#이(형식명사)+∅(서술격조사)+라(설명법 종결어미). 이 동사는 자동사와 타동사로 두루 쓰이는바, 여기서는 자동사로 쓰였음. 啓 열 씨라〈월석 서:7ㄱ주〉. 곧 이 입 여룰 고디 업스련마(直是無開口處)〈금삼 4:36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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