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한글고전

阿孃五箇月懷胎在孃腹中生五胞何者名爲五胞頭爲一胞兩肘爲三胞兩膝爲五胞

다 ^주001)

다：

다섯. 다[五](관형사). 다 가마괴 디고(五鴉落兮)〈용가 86〉. 다 곶 두 고지 空中에 머믈어늘〈월천 상:3ㄱ〉.

리면 회 머리와 두 엇게와 ^주002)

엇게와：

어깨와. 엇게[肩]+와(접속조사).

두 무룹과 ^주003)

무룹과：

무릎과. 무뤂/무룹[膝]+과(접속조사). 올 무룹 러 몸 구펴 合掌야〈석상 9:29ㄴ〉. 뎌 주거미 무루피며 바리며 다 놀여〈월석 9:36상ㄴ〉. 여기 ‘무룹’은 ‘무뤂’의 8종성 표기임.

이니라 ^주004)

이니라：

이루어지는 것이다. 되는 것이다. 일-[成]+(현재시상 선어말어미)+ㄴ(관형사형 어미)#이(형식명사)+∅(서술격조사)+라(설명법 종결어미).

※ 신심사본 대교 : 엇게와-엇계와.

다섯 달이면 회태에서 머리와 두 어깨와 두 무릎이 이루어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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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001): 다：다섯. 다[五](관형사). 다 가마괴 디고(五鴉落兮)〈용가 86〉. 다 곶 두 고지 空中에 머믈어늘〈월천 상:3ㄱ〉.

주003): 무룹과：무릎과. 무뤂/무룹[膝]+과(접속조사). 올 무룹 러 몸 구펴 合掌야〈석상 9:29ㄴ〉. 뎌 주거미 무루피며 바리며 다 놀여〈월석 9:36상ㄴ〉. 여기 ‘무룹’은 ‘무뤂’의 8종성 표기임.

주004): 이니라：이루어지는 것이다. 되는 것이다. 일-[成]+(현재시상 선어말어미)+ㄴ(관형사형 어미)#이(형식명사)+∅(서술격조사)+라(설명법 종결어미).

역주 불설대보부모은중경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