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주001) 리면 회
박낙여 주002) 박낙여: 떨어져. 박낙(撲落)-+여. ‘박락’은 우유가 엉킨 모양을 이름.
얼읜 주003) 얼읜: 엉긴. 얼의-[凝]+ㄴ(관형사형 어미). 凝 얼읠 씨라〈월석 2:21ㄴ〉. 骨髓옌 효 벌에 미틔 얼읜 벌레러니〈월천 상:25ㄴ〉.
것
니라 주004) 니라: 같으니라. 같은 것이다. 같다. -[如]+니(확인법 선어말어미)+라(설명법 종결어미).
※ 신심사본 대교 : 박낙여-박낙어(탈획?).
Ⓒ 언해 | 오응성 / 1545년(인종 1) 월 일
두 달이면 회태가 박락하여 엉긴 것과 같으니라.
Ⓒ 역자 | 김영배 / 2011년 11월 31일
원본이미지
이 기사는 전체 1개의 원본 이미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